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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별이 되어버린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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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0.22 |
오빠! 나 미정이야. 오늘 일요일인데.. 지금 금방 일어나자 마자 오빠 보고 싶어서 당장 이리로 달려왔어. 오빠! 정말로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다. 오빤 내 이런 맘을 알런지... 죽는다는게, 하늘나라 위로 간다는게... 이렇게 슬프구, 보고싶고, 외로운 건지 몰랐어. 그래서 난 오빠가 하늘위로 갔어도 오빠를 어디선가 또 볼수 있을꺼라 생각했었어. 근데..... 아니더라.... 오빠의 모습은.. 오빠가 하나하나 행동하는 것까지 사라지고 말았어. 오빠와 같이 하늘나라로 가버린거야. 오빠! 나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한다. 정말로 이젠 이 세상에선 우리 환성오빠를 다신 볼수 없는거야? 이런생각말야. 무엇을 하다가도 오빠생각이 날때면... 오빠가 보고싶어 질때면 어떻게 하지? 이런생각이 들기두 해. 이 세상에서 다시, 영원히 볼 수 없어. 이런말들은 없어 졌으면 좋겠다. 미정이는 지금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근데 어떻게 해 오빤 우리를 떠라 아주 먼 곳으로 가버린걸.... 오빠! 하늘위에서 건강하구... 행복해야돼...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