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하루가 지났네...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00.10.22 |
어제..^^ 오빠생각 많이 했어요.. 오늘두...많이..오빠 그리워할께요... 오빠한테 편지쓸라면..자꾸 반말이 나와서.. 요자 붙이는거두 참 많이 힘들어요.. 오빠 살아있음..그냥..물어보면 될텐데.. 나..오빠한테 반말써두 되요?하구... 인젠..그런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오빠생각을 하게되는거있죠... 빨리 자야..오빠 만날텐데... 이따가 교회가서..오빠기도 많이 할께요.. 지금도..오빠가..날 지켜보고있겠죠?? 나두..오빨 보고싶은데... 정말이에요... 벌써...4개월하고도...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