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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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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 |
| 등록일 | 200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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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저 애란이예여.. 오늘 하루는 어땠나여..? 춥지는 않았어여..? 오빠.. 저 오늘은 일찍 자야해여.. 왜냐면..내일 일찍 일어나야하기 때문인데여..-_- 내일...행사해여.. 근데.오빠..... 나...차비가 없어여.. 이럴수가.... 어떡하지..? 내일 꼭 가야하나..? 그리구 나는 원래 크리스마스날 가기로 했는데.. 오빠랑..그렇게 약속을 해서.. 크리스마스날 가려구 그랬는데... 이틀을 다 갈수도 없구... 한번갈 차비도 없지만....휴우====3 그래두..어떡해 해서든..가야겠쪄? 갈게... 그럼..가야지.. 근데 나 내일 가면.. 크리스마스날 못간단말이야.. 난....크리스마스날 가고싶은데... 우리 오빠랑.. 100번째 맞는 크리스마스..같이 보내고 싶은데.. 그게..안될거같애.. 미안해여.. 나 정말 내일머레는 우리 오빠랑 같이 있고싶은데.. 그날은 용미리에 사람도 많구.. 내일도 많겠지만.. 나.......... 지금 돈이 하늘에서 딱~!!! 만원만 떨어졌으면 좋겠따.. 오빠... 나 내일은 용미리 가야해여.. 크리스마스날은.. 나도 잘 모르겠따.. 우리 오빠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미안해여..정말.. 그렇게 간다고 떠들어 댔었는데... 난 항상 이래... 난.....항상...이런가봐.............. 약속도 안지키는...나쁜X.. 미안해여..정말.. 미안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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