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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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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00.09.28 |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아직 더운 요즘에 거리의 노인들을 보면 건강에 조심하여야 할텐데..... 어머님! 추석날에 아버님과 같이 또 형도 데리고 오셨죠 3째누님이 어머님도 잘모시라고 제기도 사주시고, 저도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면서 집사람과 같이 시장도 보고 전도 부치고 하면서 또 옜날 생각해면서 준비했어요 우리 네식구만 인사 드렸는데 조용했죠.. 참 작은집에는 인사드렸셔요. - 누님들에게는 못갔구요. 현실세상은 걱정마세요 저는 잘 살거야요 주위사람들도 내 능력것 생각도 하고 같이 재미있게 살아 갈거야요. [부산 복순누님이 연락이 있어서.. 형편이 어려워서 고생 하고 있어요-여기저기 전화는 했는데.. 잘되어야 할텐데] 어머님이 도와주세요. 그럼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