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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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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 등록일 | 200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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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행복하시죠..? 오늘은..울지 않으려 했는데... 이젠..울지 않고도..오빨 생각하길 바랬는데... 내가 우는건..어제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난..오빠가 분명히 좋은데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오빤 행복할거라고..그렇게..생각하지만... 그래도..울었어요... 나..바보같죠..? 오빨..참 많이 그리워하는데... 오빤..이제..나 잊은거에요..? 어제..왜..안오셨어요... 나..얼마나 오빠 보고싶어했는지 알잖아요.... 오늘은...꼭..오실꺼죠..? 내일..교회가서..오빠기도 많이 할거에요.. 혹시..아직..오빠가..천사가 되지 않았으면.. 제 기도 듣는대루... 오빨..천사가 되게 해달라구여... 오빤...우리..꼭 지켜주셔야되요... 오빠두..우리 사랑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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