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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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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 |
등록일 | 2000.12.16 |
처음엔 널 줄 알았지 너와 모든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이 가르쳐줘.. 그앨 정말 좋아하나..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