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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나..오빠보려고..여기들어오느라고 힘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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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알** |
| 등록일 | 200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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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지금까지 모하고 있었어여?? 난 여기에 들어오고 싶어서 난리치고있었는데.. 오빠.... 나 반말써두되? 반말쓰면...친근감도있구...좋자나.. 5살밖에 차이안나는데...친오빠같애^^ 난..오빠 없거든,,, 오빠 나..오늘 기분 안좋았다.. 왜냐믄.....어떤 ...사람때매... 진짜루..안좋았어... 오빤...기분 좋아..? 난...오빠...너무 보고싶다.. 나..걱정이야.. 이러다가 우리 오빠... 좋은곳으로 못갈까봐... 방금 울었어.. 참을려고 해도.. 답답함.... 울면...기분이 그래도 나아지는데 반대로 오빤..무지 슬퍼지겠지... 나... 오빠...컴에서 사진뽑아서 코팅했어.. 언제나 그거 가지구 다닐거야... 오빠... 지금..뭐하는지 무지 궁금하다.. 오빨 사랑하는 팬들이 편지 써줘서.. 그거 읽느라고.. 잠 안자고있는거야..? 아님..넘 피곤해서... 난..잠안와... 오빠... 정말 사랑하구.. 오빤...가고 싶어서 간게아니잖아... 오해하는 팬들...더러있어.. 오빠가 가고 싶어서간게 아니라구.. 가서 오빠가 말해줘... 오빠..나 하루 종일 2집들었어... 너무.....좋아... 점점슬퍼질땐....소리 더 크게해놓구...들었어.. 나...지금...너무 가슴 답답한거...알어..? 누워있어야겠다.. 요즘에...자꾸이래.. 의자나 어디서있을때...답답하구.. 누워있으면..괜찮아지구.. 숨을 잘 못쉬겠어.... 오빤... 더..괴로웠었겠지.... 정말...미안.... 오빠...누구보다도 오빨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으면해.. 나....오빠한테.. 좋은모습 보여주게...숙제해야겠다.. '오빠 건강해야되~~' 오빠. 나 오빠한테 메세지 두번째 보내는거다 받았으면... 응답해줘 좀 오래걸리겠지만.. 오빠. 그럼 밥 잘먹구... 거르지말구.. 푹 쉬어.,. 그럼~ 난 숙제하러 간다~ 오빠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 항상 웃구~ 알았지?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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