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이렇게 밤이 되면 오빠가 더욱 생각이 나..
작성자 하**
등록일 2000.08.10
오빠~오늘도 반복되는 시간속에서 참 많이 힘들어 한것 같아..
고3이라서 겪는 어려움과..오빠 생각에 더 힘든 시간들인것 같아.나..오빠가 편히 갔으면 하는 맘에 49제때두 애써 눈물을 참았는데..그랬는데..
이렇게 늦은밤..조용한데..자꾸 떠오르는 오빠 모습과..이런것에 와서 오빠한테 인사해야 하는 현실이 넘 안타까워서 자꾸 눈물이 나..
아래에 현지 언니가 쓴 편지가 있더라..
읽으면서 참 많이 울었어..
언니..오빠가 참 많이 보고 싶겠지..늘 무섭지 않냐는 그 말두 넘 슬프다.
오빠의 콘서트두..영상화두..
고3이라는 핑계로 다녀오진 못했지만 수능이 끝나면 용미리에 꼭 한번 다녀올꺼야..
오빠..이젠 하늘나라서 편히 쉬어..
더이상 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구..하나님 곁에서 쉬구 있어..
엄마,아빠.그리구 누나 많이 바라보며 위로하며..
그리구..오빠 곁에는 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구 있다는거 기억하구 외로워 하지도 말구..
정말 사랑하구..보고싶다..아직은 받아들일수 없지만..
늘 오빨 위해 기도할께~
너무 예쁜 모습만을 주었기에 더욱 안타깝다!!!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