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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실은데두 어쩔수가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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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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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이구 올만에 여기온다...아지두 잊혀지지안는 이유가몰까 오빠... 생각하기 시른데...이런말하는나두 밉지만.. 어쩔수가없는거같애..오빠100일두 안챙기려구 했는데.. 그게 안돼네..나얼마전에 가시고기책봤는데.. 이상하게 오빠생각나더라...오빠랑상관있는것두 없는데.. 괜히 더슬퍼지더라.. 그리구 지나가다가 오빠랑같은향수를 뿌린사람만봐두 괜히눈물만 나구...정말...다시만날수있을까?? 만나야하는데..집에있을때..괜히 오빠생각나면..괜히답답하구 그래서..노래틀어놓구 딴생각하면서 ...암턴..나 괴롭히지마..,. 이젠 울구싶어두 못울겠어...왜그런지두 몰겠구.. 오빠방에있는사진보면..어색하지가안타~ 언젠가 불쑥 찾아와서 미얀하다구..나보고싶었지?..그럴꺼같은데...왜간거야 도대체. 이렇게 일찍간이유가모야..? 그렇게 힘들었던거야??나이제 오빠랑한약속..지킬수있는데.. 이제서야 그럴준비가됐는데.... 꼭 그렇게까지해야했어?? 너무원망스럽다... 언제까지 내가 오빨그리워하면서 살아야 하냐구... 다시만날수있다는 희망이라두 있으면.... 요샌 더 살기가실타..오빠.. 차라리 날데려가지그랬어...그러면..지금 오빠땜에 슬퍼하는사람들이..그러지안아두 돼구..얼마나조아...오빠꿈두 이루구.. 이젠오빠네집가기두 너무죄송하구...자꾸오빠 생각나게하는거같애서... 암턴 오빠나잊지말구 있어... 오빠가있는그곳이 비록 먼곳이긴하지만....오빨위해서라면,,그정도야뭐...기다려..알았지...그리구 나요새이상하다....몸두 그러쿠..나이상한 병있나봐...피두토하구..암턴이상해..몸두 마음두 편한게없다...기다려....오빠가날 안아프게 해줄순없는거알어...그러니까 꼭 기다려...딴데가지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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