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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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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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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진짜 오랜 만이지.. 움...그동안.. 난너무 바보 같이 살았어.. 오빠두 봐서 알지? 난 오빠 보러 한달넘게 안왔는데.. 오빤 날 지켜줬잖아.. 오빠들이 오빠를 위해서 만든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지금 잘못 하구 있다는걸.. 알게되었어.. 미안해... 그동안 오빠를 멀리 했던걸.. 그거 들으면서 나두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 뚝뚝~~ 가끔씩 엄마랑 오빠 얘기를해.. 엄마두.. 오빠가 좋았었나봐~ 새벽마다 널러오구.. 울오빠 불러내구그래서... 울오빠두 오빠가 우리를 놔두구 여행을 떠났을때.. 많이 힘들어 했어.. 오빠가 여행을 가던날 밤.... 울오빠 일기장에.. 슬픈 내용이 편지가 적혀있었어.. 움.... 그럼 오늘 비가 온다.. 감기 조심하구.. 앞으로 그동안 못했던거 보다 더잘할께.. 그럼.. 오늘은 여기서.. 오빠랑 헤어져야겠다.. +++++++++++ㅁ++ㅣ+++++++++ㅇ++++++++ㅏ++++++++++ㅎ+++ㅐ+++ +++++++++++++++++++++++++++++++++ㄴ+++++++++++++++++++++++ 그리구.... ++++++++ㅅ++++++ㅏ+++++++++ㄹ+++++ㅏ++++++ㅎ+++++ㅐ++++++++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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