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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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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0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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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야 영호어멈 어떻게 지내 이제 얼마않있으면 구정이되요 내가 이렇게 엄마를 그리워할줄은 나도 생각못했던일이야 같이 지낼땐 내몸이 점점더악화되 짜증과 원망만하고 엄마를 미움아닌 미움으로 괴롭게하고 이제와이렇게 정말엄마를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얼마나 괴로워하고있는지 어떤음식을 해서 먹으면 이거 엄마가 좋아하던것인데 이것을 해드렸으면 부드럽게 잘잡수셨을텐데 왜이제야 이러는지 정말내자신이 너무 밉고 싫어져요 엄마 보고싶어요 이제는 꿈에도 안보이고 좋은곳으로 가시면 꿈에 난보이신다고 하던데 우리엄마 하늘나라 에서라도 좋은곳으로 가셔거 편안히 지내셔야죠 엄마 올해는 왜이다지 추위가 심한지 엄마그곳은 어때요 우리엄마 그곳 하늘나라에서 감기조심하시고 한없이 못난딸이 엄마에게 이렇게 글을 올려요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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