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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무지하게 보고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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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소** |
| 등록일 | 200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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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전 오빠 사랑하는 다른 팬들에 비해 정말 사이비 팬인데.. 오늘은 오빠가 무지 보고싶네여.. 여기는 지금 비 무지 마니 오는데.. 거긴 어떨지 궁금하네요.. 후.. 그래도 오빠 안슬프게 할려면 씩씩하고 꿋꿋하게 살아야겠죠 ^^ 오빠 영원히 안잊을거에요.. 잊을수도 없겠지만.. 오늘같이 너무 보고싶은날은 조금은 힘드네요.. 오빠 웃는얼굴 한번만 보면 되는건데 ^^ 그럼 오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서로 너무너무 행복하게 지내다가.. 그러다가.. 우리 밝은 모습으로 다 같이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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