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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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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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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내반쪽 희야.안녕.잘지냈어? 요즘많이덥네 난휴가중.희가있었으면.어디여행이라도갓을텐데.집콕만하구있어 우리들이함게했던많은날들이생각난다 많이보고싶어.옆동료가쉬는날동생과어디갓다왓다고애기하면.난왜그러지못했를까.많은생각을하게되 우리들의추억이그립다. 지금네가있다면.모든거제처두고.네가우선일수있는데.후해해모든걸.... 희야말안해두알지?언니내.애들은방학이라두달있다미국으로갔어.오면반갑구.가면더반갑다는말이있는데 언니는안그러태.멀리있어서그런가봐.아무튼다들건강했으면좋겠어.그게감사할일이지 희야많이보고싶어.우리가헤여진지어.언구년이되가지만.난.더욱또렸하구가는곳마다문득문득생각난다 그립고보고싶다는말외엔..... 요즘도.코로나가다시시작되였어.성경말씀이다？는거야그치? 인간이지구를이렇게변하게하구있어.빌딩과자동차에서품어내는매연.에어컨.조금도불편함을못견디는 이시대사람들...살아가는방식이랄까..이렇게변한다.흐야우리어렸을적이생각난다시원한물떠오라심부름가서 구름사이로지나간다고장난치다주전자물이뜨거워지곤했는데.그래도그시절이그립다 다시는올수없는그날들....사랑해우리만나는그날기다리며....사랑해사랑해.내반쪽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다하며잘지내.안녕.또올게....사랑해.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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