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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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450 |
등록 부서 | 관리자 | ||
식물구분 | 야생화 | ||
학명 | Osmunda japonica Thunb. | ||
과명 | 고비과 | ||
등록일 | 2015/01/15 15:37 | ||
■ 특징
땅속줄기는 덩이 모양으로 많은 실뿌리가 있다. 잎은 높이 60~100cm 정도로 많은 잎이 뭉쳐나며 영양엽과 생식엽으로 구별된다. 잎자루는 광택이 나며 적갈색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영양엽은 2회 우상복엽으로 밑에 것이 가장 크다. 작은 잎은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로 길이 5~10cm 정도이다.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없다. 잎이 성숙하면 털이 없어지고 광택이 난다. 생식엽은 선형으로 포자낭이 착생한다. 영양엽보다 일찍 자라 일찍 시든다. 포자는 9~10월에 익는다. 어린 순은 삶아서 나물로 먹고 뿌리줄기를 약재로 이용한다. 제주도와 울릉도, 중부지방 이하의 산지에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생하는 다년초로서 원산지는 한국이다. 국외로는 중국, 일본, 타이완, 사할린, 필리핀,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적습지에는 볕이 많이 들어도 잘 자리지만 건조한 곳에서는 생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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