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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명동지하도상가 상인회장입니다.
민원분야 지하도상가 작성자 양OO
답변관련 메일답변,서면답변 공개(Y/N)
내용
명동지하상가 상인회장입니다.

오늘 저는 서울시설공단의 관존민비식 관 우월주의적 민원응대, 국민을 아랫것 취급하는 오만하고 위협적인, 모욕적 민원 응대에 대해 강한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꼈던바, 이를 항의하고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고자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주장과 항의에 대해 공단이 부당하다고 판단 한다면 이 게시판 혹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다른 장소에서의 공개 토론을 제의합니다.

저는 오늘 공단 상가관리처의 모 팀장님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코로나사태로 파산지경에 이른 지하도상가의 현실을 감안하여 오래전부터 요구해 왔었던 관리비 문제에 대하여 현재 진행 상황을 문의하고, 해결이 늦어지는 데에 대해 항의하고, 빠른 해결을 독촉하고 나아가 우리의 각오(극한 투쟁 불사)를 전하려는 전화 였습니다.

목적이 분명한 공적인 내용이므로 특별히 언쟁이 발생할 소지도 없고, 감정적인 언사가 오갈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팀장은 첫마디부터 언사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더니 몇 마디 오가지 않아 버럭 화를 내며 “듣기만 하니(화가 치민다는 의미의 생략으로 이해 됨)” 등등 막말로 느껴지는 언사를 내 뱉으며 급기야 “맘대로 하라” 소리쳤습니다.

이에 저는 겸손하게 “알겠습니다” 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서울시를 대리하는 공기업 직원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이토록 고압적이고, 이토록 오만하며, 이토록 폭력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민원응대가 서울 시설공단의 본모습이며 봉사하는 공단의 실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문의 겸, 독촉 겸, 항의 겸, 각오를 전하려 했던 관리비 문제는 이미 오래 묵은 문제로서 그 처리가 시기가 늦어지다 못해 늙어간다고 할 만큼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입니다.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상가 절반 이상의 점포들이 임시 휴업하고 점포주들은 생활비를 벌기위해 알바 일자리에 뛰어든 실정입니다.

오후 6시가 되면 문 열린 점포가 10%도 되지 않습니다. 몇몇 열고 있는 점포들도 혹시나 열기는 하지만 지하 무덤같은 상가를 늦게 까지 지킬 의욕은 없기 때문입니다.

봄에는 농촌에서 마늘, 양파 케기, 완두콩 따기, 각종 작물 심기 등에 나아가 일당벌이(일당 남자 8만, 여자 6만원) 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제는 그나마 농한기에 들어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메다가 특정 배달 업체에 일하다가 코로나 발생으로 자가 격리를 당하는 등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7월까지는 그렇게 생활비를 벌면서 국가의 지원정책에 기대어 연명해 왔지만 이제는 지원도 끝나고 생활비에 이어 임대/관리비 까지 빚내서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닦쳤습니다.

이미 점포 반납이 시작된, 파산이 시작된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위에 언급한 관리비 문제라도 해결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텐데, 라며 젖은 눈으로 하소연 하는 상인들을 보다 못해 상인 대표인 제가 전화를 했던 것입니다.

전화 한번 한다고 뭐가 달라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는 “곧 해결 될 것 같으니 좀 기다려 달라” 정도의 위안이라도 듣자 하였던 것인데, 그 알량한 권력은 위안은커녕 모욕적 태도로 수치심만 가슴 깊이 새겨 줬습니다.

저는 상인들의 대표로서 상인들을 대변하여 전화를 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공단의 그 오만하고 고압적이며 폭력적인 응대 태도는 상인 전체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에 대해 공단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 합니다.

공단이 가진 그 서푼 권력은 국민을 위해 쓰라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임을 잊은 듯 합니다.

상인들은 공단의 아랫것이 아닙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되새기고,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치미는 분노는 감추지도 삭이지도 않겠습니다.

만약 합당한 조치가 없다면 저와 우리 상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진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공단의 횡포에 대항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명동지하도상가 상인회장입니다.
처리부서 상가운영처 처리담당자 이승훈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0.08.24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시민님께서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공단 담당자의 미흡한 응대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공단은 현재 市의 정책에 따라 지하도상가 임대료 및 관리비 감면 등을 지원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 및 임차인분들의 어려움 역시 지속되고 있음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시민님을 비롯한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에서 극복해 나가실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님과 통화 시 발생하였던 일부 미흡한 응대에 관해서는 현재 부서장 차원에서 엄중 경고하였으며,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님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상가운영처 담당자(담당 : 이승훈 ☎02-2290-7297)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24.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배 응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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