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로 한울봉사대 파견!

안녕하세요! 서울시설공단 블로그지기 입니다.

지난달 서울시설공단과 한국 해비타트이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 기억나시죠?

공단이 보유한 기술분야 노하우를 해외에서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해비타트와 연계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협약 이었는데요,

6월 27일 어제 부터 8일간 한울봉사대 20여명이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보고르 센툴지역에 파견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센툴(Sentul)지역은

지역주민 9만8천여명 중 약 75%가 극빈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도 위생시설이 없는 지역이라네요.

이지역에 공중화장실, 빨래터, 놀이터로 구성된 복합 위생시설 건축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외 봉사단 파견은 공단이 보유한 기술분야 노하우를

해외에서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이죠.

토목, 전기, 배관 등 다양한 직종과 기술을 보유한 20명이 해외 봉사단으로 선발되어
사전교육을 마치고 2016년 6월 27일 대망의 첫 출발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할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