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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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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 스토리

본 게시판은 서시공 스토리 게시판 게시글 내용 입니다.
[서시공스토리] 시민의 안전을 위한 규제혁신 사례 Part.2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8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6-10-01 08:4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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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책임지는 서울시설공단의 현장에는

사업의 다양한 인프라 만큼이나 그 안에는

더 생생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안전·동행·매력'이라는 가치 아래 오늘도

서울시설공단의 많은 임직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시공 스토리>와 함께 시민의 일상 속

순간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 2026 서시공스토리 모먼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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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자동차 전용도로.

 

하루 평균 14만여 대의 차량이 오가며

강북 지역의 교통과 물류를 연결하는 내부순환로,

내부순환로의 긴 터널인 홍지문·정릉 터널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홍지문터널

관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홍지문 터널과 정릉 터널을

합쳐 총 3.5km에 달하는

터널구간의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인데요.

 

밀폐된 터널은 구조상 갓길이 좁아

짧은 정차도 긴 정체와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현장입니다.

 

상황실 벽면을 채운 모니터에는 터널 안팎의

도로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여지고 있고

공단 직원들이 교대로 24시간 내내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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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모니터를 지켜보던 직원분께서

급히 CCTV 화면을 확대하며 비상상황을 알립니다.

 

“정릉터널 진입부 200m 지점 1차로 정차 차량 발생!”

 

1차로 위에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선 차량을

확인하자마자 관제실 직원들이 긴급출동을 시작합니다.

 

“초동반(초동조치 대응반)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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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발생과 동시에 직원들이

신속하게 계단을 내려갑니다.

 

터널 안 정차 차량은 곧바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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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콘텐츠 >

 

 

 

 

 

 

 

 

 

관리소 건물 철제 계단을 내려와 대기 중이던

긴급출동 차량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이런 형태의 긴급출동은 하루 평균 한 차례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황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5분 안팎입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늘 출동 준비를 갖추고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현장을 지키는 공단 직원들의

사명감과 직업정신이 오롯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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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홍지문터널과 정릉터널 사이 안전지대에

대기 중이던 긴급출동 차량에 탑승한 직원들이

관제실과 무전을 주고받으며 곧바로

터널 내부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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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터널 입구 도로전광판(VMS)에는

터널 내 고장차량 발생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1차로 서행 및 차로 변경 안내가 표출됩니다.

 

차량 정차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과 연계되어, 해당 구간뿐 아니라

서울 시내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도로 상황이

빠르게 전파되어 서울시내 전체 운전자가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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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 1차로에는 갑작스레 멈춰 선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서 있습니다. 정차된 차량을

피해 가려는 뒤따른 차들이 속도를 급격히 줄이면서

후방 차로의 흐름도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는데요.

 

곡선구간이 많은 내부순환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터널 특성상, 초기 안전 조치가 늦어지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무척 위험한 순간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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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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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긴급출동 차량은 정차 차량 후방에

자리를 잡고 상단 경광등을 켭니다.

 

곧바로 차에서 내린 직원들이 트렁크에서

러버콘을 꺼내 정차 차량 뒤편 도로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며, 뒤따라오는

차량들이 안전하게 차로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선을 급히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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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안전 조치를 마친 홍지문터널관리소

박진열 선임이 정차중인 차량으로 다가갑니다.

 

공단 직원을 발견한 시민이

운전석 문을 열고 내려 당황한 기색으로

지금 상황을 설명합니다.

 

“차량 연료가 떨어져서 주유소로 가던 길인데

그만 터널에서 멈춰 버렸네요.”

 

주유시점을 놓친 차량이 정릉터널

입구 1차로에 멈춰 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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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확인한 박진열 선임은 운전자에게

차량 연료종류를 확인하고 곧바로 출동차량으로 돌아가

트렁크에 비치된 긴급 주유용 연료통을 꺼내 들고

정차된 차량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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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터널관리소 모니터에 비친 실제 화면입니다.

 

2인 1조로 출동한 공단 직원들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한 직원이 뒤쪽에서

수신호와 경광봉으로 차들을 안전하게 비껴가도록

유도하는 사이, 다른 한 직원은 정차된 차로

다가가 상황을 빠르게 정리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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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 한가운데서 차가 멈춰 서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시민께서도,

공단 직원들이 차분히 운전자를 안심시키고

연료를 채워주는 빠른 대응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연료 주입을 마치고 다시 차량 시동이 걸리자,

시민께서 연신 직원들에게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는 천천히 터널을 빠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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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마무리하고 다시 안전지대로 돌아온

박진열 선임이 출동 차량 트렁크를 열고

사용한 장비들을 하나씩 제자리에 정리합니다.

 

홍지문·정릉 터널 안에서 일어나는 차량 정체는

하루에 한 번꼴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 기름이 떨어져 멈춰 서는 경우만 해도

한 해에 30건 가까이 됩니다.

 

이전에는 터널 안에서 차가 멈추더라도

공단이 직접 조치할 수 있는 기준이 마땅치 않아,

긴급출동 차량이 도착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사이 좁은 터널 안에는

긴 정체가 이어졌고, 멈춰 선 차 뒤로 또 다른

사고가 일어날 위험도 늘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정체가 길어질수록 위험이 커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공단은 2026년 7월부터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터널 안에서 연료가 떨어져 멈춰 선 차량에

긴급출동 차량이 직접 다가가 3~4리터가량의

비상 연료를 현장에서 바로 넣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보험사 출동을 기다리느라

멈춰 선 차량 한 대 때문에 터널 안 정체 시간이

평균 45분까지 이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공단이 직접 움직이면서 출동 5분,

현장 조치 5분으로 전체 수습 시간을 10분 안팎까지

대폭 줄여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폐된 터널 안

2차 사고의 위험을 빠르게 해소하고,

뒤따르는 시민들의 답답한 정체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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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출동 상황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긴급출동을 함께 마친 이재일 차장님과

박진열 선임님이 출동차량 앞에 나란히 섰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터널입구와 관리소를 배경으로

힘찬 파이팅 포즈의 사진 한 장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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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기전처 강북도로기전관리소 박진열 선임

 

 

 

 

 

 

 

 

 

 

숨 가빴던 출동을 마치고 관리소로 돌아와

장비를 정돈한 뒤, 박진열 선임님과 함께

이번 시범 운영 중인 긴급 주유 서비스에 대한

인터뷰를 짧게 나누어보았습니다.

 

 

 

 

 

 

 

 

 

 Q1. 서시공스토리 

 

오늘 현장을 직접 지켜보니 정체상황이 얼마나

도로상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 위험할 수 있는지 와닿았습니다.

 

이번에 시작된 ‘긴급 주유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릴께요.

 

 

 

 A1. 박진열 선임 

 

“홍지문터널과 정릉터널 안에서 기름이 떨어져

갑작스럽게 멈춰 선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보험사 견인차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는 공단 출동팀이 직접 현장으로 바로 달려가

비상 연료를 주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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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서시공스토리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시면서 이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신 계기가 있었을 텐데요.

 

 

 

 

 

 A2. 박진열 선임 

 

“한 해 동안 터널 안에서 멈춰 서는 차가

400대 안팎에 달합니다. 엔진 과열이나

타이어 펑크도 있지만, 기름이 떨어져

멈춰 서는 경우가 전체의 8% 정도를

차지하고 매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터널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입니다.

갓길조차 없어서 차 한 대가 멈춰 서면,

뒤따르던 차들이 급하게 차로를 바꾸느라

순식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집니다.

 

무엇보다 후속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대형 추돌이나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예전에는 공단에 별도 기준이 없다 보니

차를 세워둔 채 보험사 긴급출동만

기다려야 했습니다. 길어지는 정체와

2차 사고를 막아야겠다는 절박함에서

긴급 주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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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서시공스토리 

 

 

아,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이해가 됐습니다.

언제부터,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향후 계획도 궁금합니다.

 

 

 

 

 

 A3. 박진열 선임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중입니다.

 

출동 초동 차량에 연료를 상시 비치하고 있으며,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시민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주유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를 통해 평균 45분 걸렸던 정체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켜 터널 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합니다.

 

정차 차량이 도로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2차사고 위험도 함께 낮아져, 터널 내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운전자 스스로

출발이 가능해서 공단이 해당 시민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견인비용 1건당 5만원도 절감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유 서비스보다 견인비용이 훨씬 비싼편이지요.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자체 대응 기준과

절차를 표준화한 후 2027년부터

지속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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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4. 서시공스토리 

 

규제혁신 인터뷰때 매번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규제철폐란?

 

 

 

 

 

 A4. 박진열 선임 

 

“제가 생각하는 규제철폐란 <지름길> 입니다.

지름길을 찾는 것은 익숙하게 다니던 길에서 벗어나,

목적지와 더 가까운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따르던 먼 길 대신

같은 목적지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닿는

지름길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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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내부순환로,

홍지문과 정릉터널을 24시간 365일 관리하며

더 나은 시민서비스를 고민하는 박진열 선임과

도로기전처 강북도로기전관리소

직원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고 있는 자동차전용도로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이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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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터널 관리소에서의 인터뷰가 끝나고

서시공스토리팀이 향한곳은 같은 내부순환로의

또 다른 구간인 정릉천 고가교입니다.

 

이곳은 마장램프 인근의 고가구간으로,

10년전 정릉천 고가교의 안전을 담당하는 내부 텐던이 끊어져

한동안 차량 통행이 중단된 역사가 있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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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통제 당시의 내부순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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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통제 당시의 내부순환로 >

 

 

 

 

 

 

 

 

 

서울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자동차 전용도로,

그중 하나의 중요한 혈관인 내부순환로가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25일간 약 7.5km 구간이 통제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꼈었는데요.

 

당시 정릉천고가의 상부 구조물을 받치는

대형 강철 케이블인 텐던(tendon)

20개중 1개가 파단이 되어 안전상에

큰 문제가 우려되어 선제적인 전면 통제가

이루어 진 이력이 있었습니다.

 

이 무렵 서울의 여러 대형 구조물과

인프라의 노후화에 대한 인식전환이 진행되던

시기에 내부순환로 전면 통제이후

주요 교량과 고가도로에 대한 정밀점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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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에서는 늘어가는 노후 인프라를

온전히 유지하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

그동안 육안과 비파괴 검사 등 인력으로

진행하던 자동차 전용도로와 교각에 대한

자산관리를 드론을 통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산관리혁신처를 신설했습니다.

 

오늘 현장은 현재 공단과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교를

드론 장비를 통해 3D 스캔 작업이 진행중인

정릉천 고가교 하부지역인데요.

 

자산관리혁신처 스마트 드론 점검 TF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드론점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성정 선임님과 동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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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오늘 점검 구역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협력업체 직원분께서

드론장비의 비행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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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콘텐츠 >

 

 

 

 

 

 

 

 

 

정릉천고가교 아래에서 가볍게 날아오른

드론은 천천히 점검구역의 3D 스캐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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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콘텐츠 >

 

 

 

 

 

 

 

 

 

현재 비행중인 드론이 정릉천고가교를

3D 스캔해 컨트롤러에 나타나는

실시간 스캐닝 화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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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정 선임님은 협력업체 직원분과 함께

모니터상에 실시간 표출되는 스캐닝 화면을

검토하며 작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계신데요.

 

이런 협업을 통하여 민간의 우수한

하이테크를 공단의 대규모 인프라에

접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기에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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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콘텐츠 >

 

 

 

 

 

 

 

 

 

점점 노후화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형 구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신기술을 도입해 노후 교량과 교각의

안전점검에 도입해 나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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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드론 TF 최성정 선임님과

협력업체 직원분들이 합심해서

정릉천 고가교 비행 점검을 마치고서

함께 웃으며 기념사진을 한컷 남겨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늠름한 여러분들을 응원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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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을 끝내고 본사에서 최성정 선임님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현장 출장뒤라 피곤할법한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선임님과

드론점검에 대한 질문을 시작해 봅니다.

 

 

 

 

 

 

 

 

 

 Q1. 서시공스토리 

 

교량 안전점검에 드론과 AI를 도입하게 된 이유와

현장에서 활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1. 최성정 선임 

 

“드론과 AI 같은 첨단기술이 이미 여러 산업에

적용되고 있고, 구조물 안전관리에서도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떻게 적용할지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저희가 직접 현장에 적용하며

그 기초를 만들고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드론이 미리 설정한 루트를 따라 스스로 비행하면서,

교각 아래처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다가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균열까지 보일만큼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사람이 위험한 곳에 올라가지 않고도

안전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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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서시공스토리 

 

드론으로 촬영한 데이터는 AI로 어떻게 분석이 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본 결과는 어떤가요?

 

 

 

 

 

 A2. 최성정 선임 

 

“드론이 찍어온 수 천장의 사진을 퍼즐처럼

이어 붙여서, 컴퓨터 안에 실제와 똑같은

교량 모델을 만듭니다. 그다음 AI가 사진을

한 장 한 장 살펴보면서 손상을 찾아내고,

어디에 어떤 손상이 있는지 교량 모델 위에

표시해줍니다. 사람으로 치면 교량이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지까지 자동으로 받아보는 셈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재 저희는 내부순환로

약 5.8km 교량구간에서 드론 점검부터 도면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검증하고 있습니다.

 

AI가 찾아낸 손상을 실제 균열과 비교한 1차 검증에서

약 90%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했고, 추가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계속 높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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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서시공스토리 

 

최신기술이지만 현장에 적용하며 느끼는 한계라던가

앞으로 이러한 변화를 통한 제도개선은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A3. 최성정 선임 

 

“기술은 이미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관련된 법적기준이 없습니다. 현행 안전점검

기준은 사람이 직접 조사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마련돼 있어서, 드론과 AI로 조사한 결과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것이 현재상황입니다.

 

지금 기준이 사람이 직접 조사하는 것에

중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드론과 AI 조사 결과를 인정하는 기준,

AI가 찾은 손상을 안전등급 평가에 반영하는 기준,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 제도 개선을

건의하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결과가

근거인 만큼,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로

관련 규정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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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4. 서시공스토리 

 

앞으로 이를 통해 기대하는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A4. 최성정 선임 

 

“사람이 닿지 않던 곳까지 더 촘촘하고

빠르게 점검하면서도, 도로 교통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드론과 AI로 점검의

사각지대를 없애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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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5. 서시공스토리 

 

마지막 질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규제철폐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5. 최성정 선임 

 

“한마디로, 제도가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이미 현장에

와 있는데 제도가 어제에 머물러 있다면,

그 격차만큼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안전이

더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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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시공스토리 모먼츠 파트1

그리고 이번 파트2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시민을 위해

그간의 규제들을 혁신하고 변화해 나가려는

그간의 노력들을 담아보았는데요.

 

서울의 대동맥인 내부순환로에

혈전과도 비슷한 터널 정체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홍지문 터널과 정릉터널을

유지 관리하는 도로기전처 직원들의 노력,

 

내부순환로 교량 하부에서

교량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드론으로 미세한 균열까지

확인해나가는 자산관리혁신처 직원들.

 

앞으로 공단은 더욱 시민과 가까이,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그동안의

관행이나 규제를 하나씩 허물어가며

시민중심의 서울시설공단으로

매번 쇄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여름과 추석을 지나

어느덧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입니다.

 

서시공스토리는 다음 이야기에서도

더 알차고 생생한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음 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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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AI = 최우영

영상,인터뷰,AI = 정이진

인터뷰 진행 = 이유림

 

인터뷰이 = 박진열, 최성정

촬영협조 = 도로기전처, 자산관리혁신처, 시에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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