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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고척스카이돔, 완벽한 2026 시즌 오픈 준비현장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18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6-04-15 08:5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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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책임지는 서울시설공단의 현장에는

사업의 다양한 인프라 만큼이나 그 안에는

더 생생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안전·동행·매력'이라는 가치 아래 오늘도

서울시설공단의 많은 임직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땀방울과 인프라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온 <서시공 스토리>가

2026년,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에피소드로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시민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서시공스토리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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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카이돔 항공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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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카이돔 항공촬영 >

 

 

 

 

 

 

 

 

 

봄꽃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며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봄,

새롭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했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인 고척스카이돔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돔 야구장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이제는 K-POP의 성지이자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가장 먼저 찾는 '내한 1순위' 공연장으로

그 명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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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고척돔은,

당시의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기반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2026 KBO 리그>에서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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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척스카이돔 내부는 평소 우리가 알던

푸른 인조잔디 가득한 상태가 아닙니다.

개장 10주년을 넘어서며 더욱 안전하고 견고한

시설을 위해 상단 철골 대수선 공사가 한창입니다.

 

관람석을 가득 채웠던 시민들의 함성 대신,

지금은 거대한 크레인의 엔진 소리와 자재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돔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마음 놓고

홈런 타구를 날릴 수 있도록, 그리고 관람객들이

어떤 날씨에도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지탱하는 철골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보수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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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척돔 지붕 아래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철골 접합부

보강 공사가 한창입니다.

 

고소 작업이라는 특성상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은 물론, 시공의 정밀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라운드 아래에서는 시설팀 여인구 차장님과

권상현 주임님이 망원경을 동원해 매서운

눈초리로 상단을 살피고 있습니다. 용접 부위의

작은 균열이나 결속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공의 안전성을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는 모습은

흡사 거대한 정밀 기계를 진단하는 의사와도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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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비시즌 동안 수많은 문화 행사와 공연으로

뜨거웠던 그라운드. 하지만 화려한 무대가 떠난 자리엔

짓눌린 인조잔디와 흩어진 충진재라는 숙제가 남습니다.

 

시설팀 김영빈 대리님은 단순히 잔디를 고르는 것을 넘어,

축적된 그라운드 성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유지관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특수 잔디 관리 차량이 전용 갈퀴로

잔디 파일을 일정한 방향으로 세우고 충진재를

평탄하게 다져내면, 딱딱했던 바닥은 다시 선수들이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쿠션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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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컨디션 회복의 마무리는 권은초 선임님이

담당하는 자석 브러싱 작업입니다.

 

브러싱이 끝난 잔디 위를 특수 차량에 장착된

대형 자석판이 훑고 지나가면, 혹시라도 숨어있을지 모를

미세한 금속 이물질들이 완벽하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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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갈리는 프로의 세계에서

작은 금속 조각 하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경기 전후로 진행되는

이 정기적 관리는 '그라운드의 생명선'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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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장에서 마운드는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이자 경기를 지배하는 성역입니다.

이 성역의 높이는 홈플레이트 대비

정확히 25.4cm로 규정되어 있는데요.

 

시설팀 김영빈 대리님이 마운드 중앙에서

정밀 측정기를 다루는 모습은 마치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설계사의 느낌입니다. 마운드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투수의 투구 궤적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식 규격에 맞춘 이 정밀 측량은 투수들이

오직 플레이와 구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기초이며 중요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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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높이 측정이 끝나면, 그라운드 위에서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간의 거리를 재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거리는 홈플레이트의 꼭짓점을 기준으로

정확히 18.44m여야 하는데요.

 

이 거리를 정확히 세팅하는 시설팀 직원들의

완벽한 호흡 또한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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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의 불펜은 경기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투수들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하는 곳인 만큼,

불펜의 컨디션은 메인 그라운드와 완벽히 일치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작업은 컴팩트 기기를 이용한 흙 다지기입니다.

마운드가 충분히 단단해질 때까지 흙을 압착하는 이 과정은

기계의 힘을 빌리더라도 결국 사람이 일일이 반복해야

하는 일입니다. 단번에 끝낼 수 없는 일이라,

시설팀 직원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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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충분히 다져지면 본격적인 경사도 체크가 시작됩니다.

고척스카이돔은 메이저리그(MLB) 규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경사가 일정하지 않으면 투수가 투구할 때 디딤발의 균형이

무너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팀 직원들이

수평계와 측정기로 세심하게 눈금을 확인하는 이유인 것이죠.

 

0.1인치의 차이도 투구 폼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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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작업 참관을 마치고 경기장 상단에 위치한

행사 운영실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박정은 대리님과

윤혜민 선임님이 시즌 오픈을 앞두고 자막과

음향 시스템 정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경기의 흥을 돋우는 응원가부터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까지,

수만 명의 관중에게 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되도록 스피커

출력 상태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있었는데요.

 

관중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고르게 닿도록 컨디션을

체크하는 세심한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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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인프라 관리는 우리가 딛고 있는

땅 아래부터 저 높은 지붕 꼭대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곳,

고척돔의 지붕 최상단 점검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돔 구장의 특성상 수많은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서

마침내 도달한 계단의 끝에서 발아래를 내려다보니,

방금까지 머물렀던 그라운드가 까마득하게 보일 정도로

아찔한 높이가 실감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이곳은 단순히 높은 곳이 아니라,

고척스카이돔의 안전을 지탱하는 가장 최전선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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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제작 >

 

 

 

 

 

 

 

 

 

본격적인 점검을 위해 최상단 '캣워크(Catwalk)'에 오르기 전,

시설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소 작업은

단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기에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시설팀의 최고참이신 이상훈 차장님의 인솔 아래,

짧지만 강렬한 안전 교육이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입니다!"라는

차장님의 당부와 함께 단단한 안전 구호를 외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는 현장의 긴장감과

책임감이 동시에 묻어납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수직 사다리를 타고

고척돔 최상단을 향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오르는 캣워크는 거대한 돔의 골조를 직접 살피고

각종 설비를 점검하는 좁고 높은 통로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공포를 느낄 만한 높이지만,

이상훈 차장님과 시설팀 직원들에게는 1년 365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상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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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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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 통로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조금전까지 발을 딛고 있던 그라운드가 정말

작은 공간처럼 보입니다. 고척스카이돔이라는 이름이 지닌

의미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시설팀 직원들은 이 좁은 연결통로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시민들의 머리 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조그마한

위험요소까지 찾아내기 위해 진지하게 점검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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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꼭대기 캣워크는 거대한 기계 장치와도 같습니다.

시설팀 직원들은 구역을 나누어 꼼꼼한 점검을 이어갑니다.

 

조명 및 낙하 방지 점검 : 여인구 차장님과 임성훈 과장님은

수만 명의 관중을 비출 조명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 조명 브라켓의 설치 상태와 와이어 체결 여부를

이중으로 점검하여, 혹시 모를 낙하사고를 차단하기 위해

체결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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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안테나 및 설비 확인 : 이상훈 차장님과 여인구 차장님은

통신 안테나의 결속 상태를 살핍니다. 매달 진행하는 점검이지만,

고소 작업인 만큼 브라켓 체결 상태를 확인하는

눈빛에는 익숙함보다 신중함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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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제작 >

 

 

 

 

 

 

 

 

 

전력 및 보안 시스템 점검: 한편에서는 임성훈 과장님과

박찬 선임님이 분전반의 전원 상태를 점검하고,

최상단 중앙의 CCTV 작동 여부와 볼트 체결 상태를

확인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재점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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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높은 캣타워 점검을 무사히 마친 시설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휘 시설팀장님과 함께

고척돔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한 컷 찍어드렸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의 안전을 다짐하며 남긴 기념사진 속에는,

점검뒤의 안도감과 프로로서의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는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화려한 경기가 펼쳐지는 꿈의 무대이지만,

이분들에게는 1년 365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터입니다.

보이지 않는 지붕 꼭대기에서 흘린 이들의 땀방울이 있기에,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안심하고 고척돔에서 경기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분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덕분에 안전을 누리며 서울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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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문 당시, 거대한 철골 대수선 공사와

그라운드 정비로 분주했던 고척스카이돔이

드디어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렸습니다.

 

경기장 곳곳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새 시즌을 알리는

현수막과 세련된 사인물들이 걸려 있어,

히어로즈 야구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데요.

 

대대적인 개보수를 마친 그라운드는 마치 새 옷을 입은 듯

깔끔하고 정갈한 컨디션을 뽐내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오차까지

잡아내던 시설팀의 노력이 이 매끄러운 그라운드 위에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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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미지 + AI 제작 >

 

 

 

 

 

 

 

 

 

2026년 시즌 개막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학교와 연계한 <현장 투어 프로그램>인데요.

오늘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민 체험단 분들을 초대해

투어의 묘미를 미리 맛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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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입구에 들어서면 메이저리그의 전설,

요기 베라의 명언이 방문객들을 가장 먼저 반깁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1973년 뉴욕 메츠가 최하위에 머물며 모두가 포기를 말할 때,

요기 베라 감독이 던진 이 한마디는 결국 팀을

지구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승패를 예단하지 말라는 냉정한 승부 세계의 진리이자,

삶이라는 긴 경기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이기도 합니다. 이 문구는 이제 고척돔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다른 이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기 베라의 인사를 뒤로하고 깔끔하게 단장된

그라운드로 들어서면, 거대한 전광판이 환한 빛을

내뿜으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지난 방문 때 보았던 크레인과 공사 자재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직 초록색 잔디와 붉은 흙만이

선명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광판에 표출된

'고척스카이돔 방문 환영' 문구는 이제 이곳이 다시

시즌을 맞이해 야구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이 울려 퍼질

'꿈의 무대'로 돌아왔음을 선언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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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바로 새 시즌을 맞아 학교와 연계해 진행될

'현장 투어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날인데요.

 

오늘 투어의 주인공은 세 분의 시민 체험단입니다.

평소 관람석 멀리서만 바라보던 야구장 곳곳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죠.

 

이들은 오늘 하루, 선수들의 숨결이 닿는 덕아웃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스템을 움직이는 운영실까지

고척스카이돔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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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현장 투어의 첫 순서는 경기장에서

가장 가깝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석입니다.

 

편안한 좌석에 몸을 기대면 느껴지는 쿠션감과

한눈에 펼쳐지는 시원한 그라운드의 전경은

투어의 설렘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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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험단 세 분과 인사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고척돔은 오늘 처음인데 정말 설레네요.“

 

환영 문구가 선명하게 표출된 전광판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체험단 세 분의 표정에서 기분 좋은

설레임 느껴집니다. 다이아몬드석은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포수 미트에 꽂히는 공 소리까지

가장 가깝게 경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경기의 몰입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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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체험단은 이제 관람석 아래

실제 그라운드로 내려왔습니다. TV 화면이나

먼 관람석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인조잔디의 촉감과

마운드의 높이가 체감되는 순간입니다.

 

"우와, 저희가 정말 마운드에 서 있다니 정말 신기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설팀 직원분들이 정밀 측량기를 동원해

마운드의 높이를 맞추고,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를

정교하게 그어놓았던 그 마운드인데요. 선수들의 시야에서

바라본 경기장은 관람석에서 볼 때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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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사회인 야구 동호인으로 활동 중인

체험단 분의 감동은 남달랐습니다.

 

"마운드에 서서 공을 던져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행복한 경험입니다.“

 

익숙한 듯 피칭 자세를 선보이며 시구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사회인 야구인의 파이팅이 느껴지는데요.

다른 체험단분들도 각자 개성 있는 자세로 시구 연습을 하며

마운드 위에서의 순간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의

체험이 추억으로 오래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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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를 내려온 체험단이 향한 곳은 원정팀 덕아웃입니다.

경기 중 선수들이 동료를 응원하며 전술을 짜는 이 공간에서

체험단은 직접 덕아웃 벤치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잠시 야구 선수가 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시민체험단분들은 "여기서 보면 경기가 이렇게 보이네요!"라며

서로의 모습을 연신 셀카로 담고 체험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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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일반 시민은 물론, 관계자들도 쉽게

발을 들일 수 없는 선수 전용 락커룸입니다.

 

 

TV 중계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나 보던 이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서자 체험단의 눈이 더욱 반짝입니다.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의자에 앉아 무게감을 느껴본 뒤,

체험단은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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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덕아웃으로 향하는 통로 벽면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것인데요."부상 없이 올 시즌 파이팅!",

"고척에서 승전보를 기대합니다" 등 시민들이

정성껏 적은 한마디 한마디는 이곳을 지나는

모든 프로팀 선수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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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발길을 옮긴 곳은 고척스카이돔 지하에 위치한 불펜입니다.

지난번 방문 당시, 시설팀 직원들이 투수의 밸런스를 위해

오차없이 마운드 경사를 맞추고 흙을 다지던 그 현장입니다.

이제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완벽한 컨디션으로

선수와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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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배팅볼 체험이었습니다.

 

사회인 야구 동호인인 시민 한 분은 헬멧을 쓰고서

배팅머신에서 날아오는 공을 향해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깡!' 하는 명쾌한 타격음이 지하 불펜을 가득 채웁니다.

 

이어 여성 참가자분도 헬멧을 쓰고 배트를 휘두르며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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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의 이미지는 그라운드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방한하는 최고의 공연장답게,

공연 아카이브 존에는 이곳을 거쳐 간 스타들의

포스터와 친필사인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BTS, 블랙핑크, 마룬5 등 이름만으로도 깜짝 놀랄만한

국내외 톱스타들의 공연기록이 담겨 있는 복도입니다.

시민 체험단분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사인을 발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은 다양한 스타들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져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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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기장 상단으로 올라와 고척의 '눈'과 '입'이

되는 공간을 만납니다. 우리가 TV나 전광판을 통해

접하던 모든 장면이 만들어지는 방송중계실과 경기운영실입니다.

 

이곳은 특히 MLB 서울 시리즈를 준비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방송중계실에서는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날카로운 분석이

이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말로만 듣던 중계석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고 무엇보다도 전망이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시민체험단은 다양한 문구와 경기장내 영상표출과 사운드를

운영하는 경기운영실도 돌아보며 경기 진행을 위해 숨어있는

많은 이들의 노력과 시스템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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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곳은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장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스카이박스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늑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조명이 체험단을 반깁니다.

 

탁 트인 전면 유리창을 통해 그라운드를 내려다보는

시야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1회 대관료가

약 500만 원에 달하는 이곳은 특별한 서비스와

식사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야구 관람의 새로운 품격을 보여줍니다.

 

스카이박스는 모든 야구팬이 한 번쯤 꿈꾸는

고척스카이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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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의 마무리는 경기장 바깥에 새롭게

오픈한 히어로즈 샵입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최신 유니폼과 기념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즉시 원하는 선수 이름과 번호를 마킹할 수 있는

서비스 덕분에 벌써부터 히어로즈 팬분들이 샵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새 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응원할 팬들의

설렘이 매장 가득 전해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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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취재팀이

2026 시즌을 맞이하여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 오늘,

키움히어로즈의 임지열 선수와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2026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의 대들보 역할을 맡게 된 임지열 선수입니다.

훈련으로 바쁜 와중에도 서울시민과 히어로즈 팬분들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 임지열 주장과의 미니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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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서시공스토리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1. 임지열 선수 

 

팀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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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2. 서시공스토리 

 

키움히어로즈의 홈이 고척스카이돔인데

고척스카이돔만의 장점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2. 임지열 선수 

 

한 여름 더위속에서도 저희는 쾌적하게 경기할 수 있고

팬들께서도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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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서시공스토리 

 

선수 입장에서 그동안 기억에 남는

팬들의 응원이나 팬들과 함께한 순간이라면?

 

 

 A3. 임지열 선수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한 것 같습니다.

팬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있는 것이니까요.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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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4-1. 서시공스토리 

 

고척돔에는 먹거리 명물이 참 많잖아요.

선수분들은 평소 무엇을 즐겨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A4-1. 임지열 선수 

 

아, (경기에 집중하느라)

안먹어 봤습니다.(웃음)

 

 

 Q4-2. 서시공스토리 

 

(당황한 취재팀)

아 안드셔보셨군요. 

닭강정이나 피자, 핫도그, 새우튀김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안드셔 보셨겠지만

추천해 주고 싶으신 메뉴가 있을까요?

 

 

 A4-2. 임지열 선수 

 

제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듣기로는

크림새우가 되게 맛있다고 하던데

고척스카이돔 오셔서 크림새우

꼭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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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5. 서시공스토리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부터 주장이 되셨잖아요.

키움을 대표해서 키움 히어로즈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5. 임지열 선수 

 

저희 히어로즈 구성원들. 감독,코치,선수

모두 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즐겁게 응원해 주시면

저희도 그 힘 받아서 열심히 경기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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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운드를 다지던 시설팀의 손길과,

그 위에서 승리를 위해 방망이를 휘두르는 선수의 열정.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는 팬들의 마음까지.

 

고척스카이돔은 이제 단순한 야구장을 넘어,

수많은 이들의 마음과 열정이 담긴 거대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임지열 주장의 각오처럼, 2026년 고척스카이돔이

키움 히어로즈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차길 서시공스토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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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전, 아직 겨울추위가 가시지 않은

차가운 철골 사이에서 망원경을 들고 0.1mm의 오차를

잡아내던 이들의 눈빛을 기억합니다.

 

지하 불펜의 먼지 속에서 투수의 밸런스를 위해

수천 번 흙을 다지던 그 인고의 시간을 기억합니다.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경기장과 쾌적한 관람의 즐거움을,

선수들에게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컨디션을 선사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직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경기'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행복과 선수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이들의

프로 정신과 헌신이 있었기에 2026년 고척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 멋지게 빛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함성으로 다시 담길 그라운드 뒤편,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의 모든 이들에게

시민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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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시설팀 직원들과 고척스카이돔 직원분들의

단체사진을 끝으로 이번호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서시공스토리>는 오늘도 서울의 구석구석에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감동을 기록합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이들의 열정을 안고,

다음 호에서도 우리 곁의 숨은 영웅들과 그들이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안전과 동행하는

서울시설공단이 되겠습니다.

 

다음 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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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항공촬영,AI = 최우영

영상,AI = 정이진, 이예림

인터뷰 진행 = 이예림

특별출연 =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선수, 배미래, 도예빈, 고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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