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창립 42주년 맞아 ESG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서울시설공단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합니다.

기념행사 대신 ‘사회공헌’으로

공단은 9월 1일 창립 42주년과 노조 창립 38주년을 맞아,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사회공헌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노사 화합 ▲약자와의 동행 ▲지역 상생 ▲나눔문화 확산을

핵심 가치로 하여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집니다.

9월 1일에는 한국영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노후 전등 교체, 도어락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매결연 농촌 특산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광복회와 협업하여 9월 한 달 동안 총 33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청계천 코스모스 꽃길 조성

9월 5일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청계천 중류 구간에

코스모스 모종 2만여 본을 심는 ‘꽃길을 잇다, 가치를 심다’ 활동을 진행합니다.

환경 정화와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 꽃길을 조성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시니어 디지털 교육

9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디지털 손잡이, 함께 여는 내일’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시니어 세대에게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1:1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섭니다.

사랑의 헌혈 주간

이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사랑의 헌혈 주간’ 행사도 열립니다.

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소아암 환아들에게 힘이 될 예정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공단이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노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 달성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특·광역시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최고인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공단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수익창출 및 비용절감 노력, 첨단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민간 협업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나누는 서울시설공단의 따뜻한 행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