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공단 노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약 5천만원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는데요~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재난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서울시설공단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약자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고령 농가 못자리 지원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서울시설공단은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못자리 설치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논으로 나가 힘을 보탰습니다.

모내기 준비에 꼭 필요한 못자리 작업을 도우며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날 맞아 나들이·볼링교육 지원

또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들이 행사와 볼링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eoulsisul/223845724748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동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약자와 함께, 시민과 함께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행,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