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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지금] 고척스카이돔의 숨은 주역, 그라운드키퍼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09
등록 부서 홍보실
등록일 2021/10/25 14:29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서울을 가꾸어 가는 서울시설공단,

이미지 캠페인 <공단은 지금> 코너를 통해

서울의 곳곳을 생동감 있게 담아갑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돔야구경기장,
2015년 11월 4일에 첫 개장한 고척스카이돔.
어느덧 개장 7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염원이기도 했던
돔야구장이 생기고 고척스카이돔에서는
KBO 프로야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세계적인 아티스트 내한공연은 물론
아마츄어 야구경기등 프로와 아마,
문화행사등 다채로운 경기와 행사가 개최되었지요.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대관하며 지금도
고척스카이돔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장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 날은
가을장마로 날씨가 무척 흐리고
빗방울도 한방울씩 흩날리고 있었는데요.
경기장 앞에는 포토존은 물론 유명 야구선수들의
핸드프린트가 설치되어 이곳이 대한민국 야구의
성지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층 출입구에 들어서면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의 명언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문구가
방문객을 반깁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의미심장한 말이지요.

 

 

 

 

 

 

 

 

 

 

 

 

 

 

 

 

 

 

 

 

 

 


전날 고척돔을 홈그라운드로 사용중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팀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그라운드를 밟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 곳곳이 선수들의 스파이크에 파이고
라인들이 흐려져 있는 상태를 보며
어제도 격렬한 일전이 펼쳐졌구나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고척돔 그라운드는 메이저리그 수준의
그라운드 관리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각별히 유지관리 되고 있는 것이지요.
 
돔구장 전용 인조잔디에
흙또한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전용흙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용 전용 흙을 사용함으로써
국내 야구장에서 주로 사용했던
마사토보다 단단하기에 불규칙바운드를
잘 이겨내고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오전부터 그라운드 관리를 준비하기 위해
각종 장비들이 수납된 야외쪽 그라운드 키퍼
작업장을 방문했습니다.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관리는
전문영역이기에 그라운드 키퍼라는
전문가들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척스카이돔에서 전문 그라운드 키퍼로
활동하고 계신 김태환 주임님과 인사를 나누고
장비세팅 현장을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작업장 한켠에는 그동안 경기가 끝나고
모아놓은 오래된 흙들이 모여있었는데요.
한 눈에 봐도 굳고 뭉치고 변형되어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라운드 키퍼 반장님과도 인사를 나누고
반장님께서 새 흙을 보여주십니다.
이 흙들이 그라운드와 마운드에
사용되어 진다고 말씀해 주시는군요.
 
평소에 우리가 알던 일반 흙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척돔에 사용되는 흙에는
마운드 크레이, 인필드 믹스,
컨디셔너, 화산석등 모두
4종류의 흙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작업차량을 타고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방향으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니까요.

 

 

 

 

 

 

 

 

 

 

 

 

 

 

 

 

 

 

 

 

 

 

 

 

 

 


전날 사용한 컨디셔너와 믹스, 크레이들을
레이크로 걷어내기 시작하자 콘크리트 위에
깔려있는 맨 바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분적으로 많이 패인 곳은 다시
인필드 믹스 흙을 보충해 템퍼로
흙다짐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탄탄하게 바닥에 안착을 시켜
평탄화 작업으로 기존 흙과
융화를 시켜갑니다.

 

 

 

 

 

 

 

 

 

 

 

 

 

 

 

 

 

 

 

 

 

 

 

 

 

 

  
특히 마운드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투수들이 마운드 상태에 특히 민감해한다고
반장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숙련된 전문가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주루선을 표기했던
쵸크를 제거하는 작업과 평탄화 작업도 한창입니다.
기존 흙들과 덩어리가 져서 이 쵸크들도
제거해 나가야 균질된 상태의
흙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어느정도 흙이 매설되고나면
벙커레이크 차량으로 평탄화 작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런 작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인조잔디 쪽에도
불순물들을 걸러내는 브러싱 작업이 펼쳐집니다.

 

 

 

 

 

 

 

 

 

 

 

 

 

 

 

 

 

 

 

 

 

 

 

 

 

 

 

 

 

 

 

 

 

 


분주한 그라운드 관리현장입니다.
다들 자신의 영역을 맡아 일사분란하게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저 또한 공단 여러 업무현장을 다니며
직원간의 팀웍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평탄화 작업이 끝나고서는
흙에 물을 주는 관수작업이 시작됩니다.
적절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새로 매설되어 평탄화 된 흙이 안착되고
서로 뭉쳐지며 적정강도가 유지되기에
수분공급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미술용 찰흙을 예로 들어보더라도
적정 수분이 없다면 금방 굳어버리듯이
흙에는 진흙성분이 많아서
관수작업이 정말 중요하다고
반장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매번 고척스카이돔을 촬영으로
방문할때마다 그라운드 상태를 보며
감탄을 하곤 했는데 이런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메이저리그 수준의 그라운드,
국내 최고의 야구장 흙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이 끝난 그라운드를 보기 위해
관람석 상단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경기를 바로 시작해도 될 정도로
다시 흙상태가 매우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곳에 주루선과 홈플레이트에
쵸크작업만 끝나면 바로
경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평소 프로야구 경기중에는
키움 히어로즈측에서 그라운드 관리를
진행하고 공단에서는 경기일정이 끝나고서나
일상적인 그라운드를 관리하는
투트랙으로 업무를 나눠서
그동안의 과부하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반장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왼쪽부터 김영빈주임님, 윤근상반장님, 박병주차장님, 김태환주임님, 서지혜대리님

 

 

 

 

 

 

 

 

 


프로야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라운드를
관리하고 있는 전문가들,
서울시설공단의 그라운드 키퍼.
마지막으로 마운드위에서
자랑스럽게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장 고척스카이돔을
프로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는 돔경기장운영처
직원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곧 열릴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즐겁게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사진,글 : 최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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