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 20일(일) 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이날을 맞아 ‘서울장애인콜택시’와 ‘서울장애인버스’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영합니다.

서울장애인콜택시 무료 운행 안내

운행일시: 4월 20일(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무료

이용대상: 보행상 장애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예약 방법:

모바일앱

시설공단 누리집 calltaxi.sisul.or.kr

전화 예약 1588-4388

※ 이용가능 장애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 콜센터(1588-4388)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바우처 택시(티머니 온다)는 정상 유료 운행됩니다.

서울장애인버스 무료 운행 안내

이용일시: 4월 20일(일) 하루 동안

이용조건: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을 포함하여 8인 이상 단체 탑승 시 가능

예약 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http://yeyak.seoul.go.kr

자세한 문의는 02-2290-6502로 연락해 주세요.

공단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일상 속 외출 기회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에는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 어린이 20여 명을 양평 치즈마을로 초청해

피자만들기와 산양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등 ‘따뜻한 동행’ 나들이를 진행했고,

오는 4월 22일에는 서울시설공단 소속 볼링선수들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볼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단은 올해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eoulsisul/223832706223

서울시설공단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