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계기로 우리 생활의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죠?

지하도상가, 청계천,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경기장, 추모시설 등에 이르기 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서울의 주요시설을 운영하고 서비스 중인 공단 역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늘 시민과 가까이서 일하는 공단 직원들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기에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화상회의 도입 등 선제적인 업무 변화를 통해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변화된 시대에 걸 맞는 신개념 사무공간인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을 신설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이란?

사무실과 동일한 근무 환경은 물론 육아공간까지 갖춘 신개념 원격 업무 공간입니다.

‘스마트 워크스테이션’ 도입은 저희 서울시설공단의 존재의 이유인 ‘시민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기 위한 분산근무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 지원을 통해 가치 있는 공공서비스의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은 재택근무가 어려운 경우에 이용하거나 집과 가까운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을 이용하여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육아중인 직원의 갑작스런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 자녀와 함께 근무를 할 수 있는 “아이사랑 사무실” 이 마련되어 있어 직원들의 육아부담까지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향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2년 까지 스마트워크스테이션 4개소를 추가 할 계획입니다.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의 확대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도 서울시민을 위한 공단의 시설안전과 편리한 서비스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