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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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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오늘도 스트라이크!! 서시공 볼링팀 일곱언니들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5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5-06-12 10:23:13.0

 

 

 

 

 

 

 

 

 

서시공스토리

<홍보실 AI LAB>

 

 

 

 

 

 

 

 

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사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오늘도 서울과 경기도 각지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력·약자동행을 실현 중인 현장에서

직원과 시민을 만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을 알리는 스토리텔링 코너,

<서시공스토리 2025>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을 대표하는 두 개의 운동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인기 종목의 운동팀을 지원하며

시민 생활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인데요.

 

두 팀 중 한 팀을 먼저 이번 서시공스토리 코너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서울시설공단 볼링팀>입니다.

 

<서울시설공단 볼링팀>은 1987년에 창단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볼링팀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데요.

오랜 역사만큼이나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볼링계의 명문 팀입니다.

 

서울시설공단 볼링팀은 매달 열리는

여러 가지 볼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고 있는데요.

저희 볼링팀 선수분들을 서시공스토리에

소개하기 위해 어렵사리 대회가 끝나고

섭외에 성공해 훈련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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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서울시설공단 볼링팀 전용 훈련 공간입니다.

넓은 훈련 시설이 무척 쾌적한 분위기인데요.

 

볼링팀 선수분들은 오전 9시부터 훈련을 시작하기에

이른 아침부터 훈련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시공스토리

 

 

 

 

 

 

 

 

 

볼링공과 장비가 들어있는 볼백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보니 서울시설공단 전용 훈련장이라는 것이 실감이 드는군요.

 

“안녕하세요~!”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장애인 볼링 일일 교실에서 만나 뵌 선수들이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모든 운동의 시작과 끝은 스트레칭과 몸풀기라고 하죠.

 

관절과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구기종목이기에

충분히 몸을 푸는 것은 가장 기본임과 동시에

선수들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과정입니다.

 

주장의 구호에 맞춰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선수들,

꽤 시간을 들이며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스트레칭을 마친 선수들은 각자 훈련을 준비합니다.

손가락과 팔목에 테이핑하는 선수들,

손목을 많이 사용하기에 보호대인 ‘리스트 가드’도

착용하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선수들도 계시네요.

 

볼링공 구멍에 미세한 유격들은 테이핑 작업을 통해

각자에게 딱 맞는 자신만의 볼로 만드는

작업도 훈련 전에 진행됩니다.

 

역시 프로들의 세계는 다르네요.

 

 

 

 

 

 

 

 

 

서시공

<홍보실 AI LAB>

 

 

 

 

 

 

 

서시공스토리

 

 

 

 

 

 

 

 

 

현재 볼링팀 선수들은 총 7명입니다.

 

7인 7색,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각자 다른 색을 가진

선수들이지만 하나의 팀으로 색을 모으면 같은 빛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모아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다 같이 힘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고

다음 주 또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며

팀 대항 가상게임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볼링의 전성기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아시아 최강 볼링국으로 자리를 잡으며

생활체육 볼링 인구가 급증하는 계기가 됩니다.

당시에는 자신만의 볼링공을 커스텀으로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었죠.

 

청소년 대학 볼링동아리나 성인 동호회도 활발하게

증가했고 TV 중계를 통해 볼링대회나 프로경기를

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무척 높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주말마다 공중파에서 방송 해주는

볼링 경기를 자주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현재는 예전과 같은 볼링의 인기는 덜하지만

꾸준히 볼링 동호인이나 취미나 레저로

볼링장을 찾는 인구들은 여전한 듯합니다.

 

 

 

 

 

 

 

 

 

서시공스토리

 

 

 

 

 

 

 

 

 

각자 지난 대회 때를 되새기면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중점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지난 대회 때 부족했던 부분이 스페어 처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훈련은 각자 스페어 처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대회장마다 다른 바닥에 맞춰 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시는군요. 정말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축구로 치면 바닥은 잔디와 같다고 할까요.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선수들의 자세를 지켜보시던 감독님께서도

선수들 한 분 한 분에게 간단히 자세나 테크닉에 대한

지도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프로다운 섬세한 훈련이 이어집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일단 스트라이크를 노리고 스페어가 날 때는

스페어 처리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현재 볼링 국가대표 선수인 팀의 맞언니 이자

주장인 홍해니 선수도 막내 선수에게 자세나

스페어 처리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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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팀 주장인 홍해니 선수도 멋진 자세로

볼을 레인 중앙으로 보냅니다.

 

어떤 스포츠에도 적용되는 말이지만

올바른 자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자신의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한다고 하시는군요.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선배와 감독님께 지도받고 스트라이크로

만든 막내 박선우 선수도 팀원들과 하이파이브하며

분위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볼링은 팀워크 싸움이죠. 다른 팀과의 기세에

눌리지 않고 좋은 자세와 분위기로

끝까지 멘털을 잘 유지해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5월 말 상주에서 진행된

한국 실업 볼링연맹 회장기 전국 실업 볼링대회

마스터스 단체전과 개인전 사진입니다.

 

전국을 누비며 서울시설공단을 알리고 있는

서시공 볼링팀 선수들의 멋진 모습들입니다.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서시공 볼링팀

그리고 마스터스 개인전에는 서시공 볼링팀을 대표해

주장인 홍해니 선수가 출전합니다.

 

 

 

 

 

 

 

 

서시공스토리

 

 

 

 

 

 

 

 

 

 

마스터스 개인부문에서는 당당히

1위 우승을 차지한 홍해니 선수입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 볼링팀의 면모입니다.

 

 

 

 

 

 

 

 

 

서시공스토리

 

 

 

 

 

 

 

 

 

팀 훈련 도중 뒤쪽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데요.

아까부터 선수들의 훈련장면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계속 바라보고 계셨는데요.

 

국가대표 볼링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수많은 대회를 휩쓸었던 서시공 볼링팀 출신

구현지 선수가 팀 훈련장을 방문했군요~!

 

 

 

 

 

 

 

 

 

 

서시공스토리

 

 

 

 

 

 

 

 

 

서시공스토리

 

 

 

 

 

 

 

 

 

“후배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서시공스토리

 

 

 

 

 

 

 

 

 

 

한때 볼링계의 전설로 불리며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던 구현지 선수,

저도 한때 공중파는 물론 예능에도 출연해

연예인들에게 볼링레슨과 해설하던

구현지 선수의 모습을 기억하는데요.

현재는 은퇴해 제2의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서시공스토리 취재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마침, 감독님도 뵌 지 오래되어서 훈련장에 방문했어요.

여러분들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후배 여러분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마칠 무렵 선배가 음료수를 들고 방문해

수다와 웃음꽃이 이어지는데요.

다들 구현지 선배를 반기며 즐거운 만남을 이어갑니다.

 

훈련을 마치고서 오늘 훈련장을 방문한

구현지 선수와 더불어 볼링팀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Q&A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습니다.

 

 

 

 

 

 

 

 

 

서시공

 

 

 

 

 

 

 

 

 

 

서시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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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볼링팀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를 끝내고서

팀 전체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담았습니다.

 

 

 

 

 

 

 

 

서시공

<홍보실 AI LAB>

 

 

 

 

 

 

 

 

서시공스토리

 

 

 

 

 

 

 

 

 

오랜만에 훈련장을 방문한 선배 구현지 선수와

볼링팀 선수단도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훗날, 이 순간을 돌아보며 미소 짓는 시간이

오겠지요. 볼링에 청춘을 바쳤던 멋지고

열정 어렸던 이 순간들이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바라며

선수단의 프로필 사진도 자그마한 즉석 사진으로

인화해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서시공스토리

 

 

 

 

 

 

 

 

 

훈련장과 대회 경기장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레인에 스트라이크를 날리던 선수들의 얼굴도 어느새

소녀처럼 웃음꽃이 만발해 훈련장이 훈훈해졌습니다.

 

지금쯤 지방 도시에서 서울시설공단을 대표해

다음 대회에 참가하고 있을 서울시설공단

볼링팀 선수들과 감독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달, 서시공스토리에서 만나본

서울시설공단 볼링팀 선수들.

 

서울과 서울시설공단을 알리고

볼링이라는 생활 스포츠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시공 볼링팀 여러분,

오늘도 파이팅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여름을 앞둔 주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한 볼링장을 방문해 타격감 있는

호쾌한 볼링 게임을 한번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다시금 주목받는

볼링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5 서시공스토리는 다음 이야기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안고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다음 스토리를 또 기대해 주세요.

 

 

 

 

 

서시공

<홍보실 AI LAB>

 

 

 

글,사진,AI = 최우영

영상 = 정이진

자료제공 = 서시공 볼링팀, 구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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