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컨텐츠

칭찬합니다

  1. 홈
  2. 시민광장
  3. 시민의소리
  4. 칭찬합니다
  • 서울시설공단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 이곳은 우리공단의 시설이나 서비스 이용 후, 고마운 직원이나 훈훈한 미담 사례를 발췌하여 게시한 곳입니다.
  • ‘칭찬합니다' 게시판은 2021년 6월부터 ’시민의 소리‘와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 글 작성은 '시민의소리 등록' 게시판 글쓰기를 이용해 주세요. ☞ 시민의소리 바로가기(클릭)
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수서 차고지 기사님 감사합니다.
민원분야 장애인콜택시 작성자 설OO
답변관련 해당없음 공개(Y/N)
내용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감사한 마음 큰 티스푼으로 풀어 달콤하게 마셔봅니다.
정서적으로는 너무도 좋아하는 비 또한 육체적으로는 그리 달갑지 않은 비
어느덧 할머니처럼 “아가 곧 비 올랑가 보다.” 삭신이 쑤시는 나이가 됐는지
방그레 미소 지어 봅니다.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수서 차고지 콜을 타고 출근 했습니다.
한 분 한 분 감사하지 않은 분이 없는 수서 차고지 기사님들이지만
특히 이분은 조용조용히 절 배려해 주는 한결같은 분입니다.
제 하는 일은 언급할 수 없지만, 일터에 도착하면 문 여는 것부터 시작해
무거운 가방 옮기는 것까지 도와주는 분 오늘은 비가 내릴 거라며 비설거지까지
해 주신 분 또한 제 경제에 도움 되고파 언제 연결될지 모르니 일정 금액을 갖고 다닌다는 분
사실 오늘은 조금 편한 마음으로 팔았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당첨이 됐으니 교환도 해 드리고 새로 팔기도 하고
기사님에게 우리 것이냐고 물은 이유는 콜 연결될 때마다 거금으로 구입하는데 당첨이 안 되니 팔면서도 죄송스러워 어찌할 줄 모르는 제 맘을 읽고 혹여 당첨된 것을 구해오지 않았나 그렇게라도 도와주고픈 기사님의 마음을 저도 아니까 더더욱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전 행복한 因緣 부자입니다.
어젯밤은 비 맞이 통증인지 평소보다 좀 더 쎈 밤이었지만, 새 아침이 밝아오고
하루를 시작하는 첫 만남이 수서 차고지 기사님 그리고 기사님들이라서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수서 차고지 기사님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장애인콜택시운영처 처리담당자 김세환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1.06.04
내용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6.3(수)에 이용하신 서울 장애인콜택시의 운전원과 자주 마주치시는 수서차고지 운전원들에게 따뜻하고 감성이 가득 담긴 칭찬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건내주시는 따뜻한 말씀과 칭찬이 수서 차고지를 포함하여 서울 장애인콜택시의 운전원들을 더욱 미소짓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름답고 따뜻한 칭찬의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 드리며, 해당 운전원과 수서 차고지의 운전원들에게 잘 전달하고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로 접어 들었음에도 변덕스러운 날씨로, 비가 오거나 일교차가 다소 심합니다. 일상생활속에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김세환 과장,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1. 6. 4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권 순 만 드림

목록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기획조정실
담당팀 :
창의성과팀
전화 :
02-2290-6114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