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이어서 두 번 째로 장애인 콜택시 기사 (여 운전원) 칭찬을 위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x000D_칭찬할 기사는 43호 최성현 기사와 297호 이양고 기사 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려, 출근길도 그렇고,?x000D_저희같이 병원 치료 가는 길도 그렇고, 모두가 걱정을 하며, 어떻게 가야할 지 막막해 했었을 겁니다. 저도 할머님이 신장 장애인이셔서 매주 수, 금요일 두 번 신장투석치료를 받으러 가시는데, 오늘이 그날이었고, 저희는 항상?x000D_아침 첫차를 타고 가는데, 오늘 아침 차량은 바로 43호의 최성현 기사가 왔었고, 치료 끝나고 나서는 297호 이양고?x000D_기사의 차량을 배차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여 기사로서, 저한테는 거의 어머니 벌 기사님이셨죠. 그래도 첨 부터?x000D_끝까지 친절한 말씀 및 행동으로 대해 주셨고, 눈길로 인해 비록 평시 치료받으러 도착하는 병원 시각보다 약 30분?x000D_정도 늦었지만, 늦는것 보단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더 중요하여, 안전하게 도착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도착할 수?x000D_있었습니다.?x000D_시설공단 이사장님.. 이 최성현, 이양고 운전원께 꼭 격려의 말씀 전해주시옵고, 다른 콜택시 운전원 분들도 나름?x000D_열심히 해 주시는데, 더욱 더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생 많으신 시설공단 모든 직원분들...?x000D_새해 복 많으시고, 사내 무궁히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