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공단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간 시민 행복을 위해 땀 흘린 유공 직원들에 대한 표창으로

창립 행사는 시작되었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인사들의 공단 창립기념 축하 멘트가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지윤 이사장은

새로 인수한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안전사고와 민원 등

쉽지 않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시민 안전, 대시민서비스 강화,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조직의 목표를 향해 또 한 해 함께 뛸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른네 살 서울시설공단은 움직이고 있고, 혁신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시설 가치 확장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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