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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전이 모이고 모여서 큰 희망으로! 청계천 행운의 동전 기증식!
작성자 홍보마케팅실 조회수 5214
등록 부서 홍보마케팅실
등록일 2018/04/10 15:46

시민 여러분!
작은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져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탈리아 로마에 트레비분수가 있다면,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는 청계천이 있습니다!

 

청계천 청계광장 팔석담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여
휴식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동전을 꺼내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005년 10월, 청계천이 시민 곁으로 돌아오게 된 이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동전들이 모이게 되었는데요,

 

 

 

 

4월 3일, 공단은 시민의 온정과 청계천관리처 직원의 수고로 모아진 행운의 동전을 기부하는
'청계천 행운의 동전 기부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운의 동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회,
인도네시아 지진 시 성금으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1회 기부되었는데요,
2014년 12월. 공단과 서울장학재단 간에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5년부터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기증되고 있습니다.

 

 

 


희망을 담아 던진 동전이 모여, 또 다른 사람들의 희망을 이룰 수 있게끔 돕는 뜻깊은 자리.
지금까지 국내환은 347,257천원, 외국환은 317천점이 기부되었는데요,
올해는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원, 유니세프에 외국환 3만점을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하였습니다.

 

 

(어떤 소망을 담아 던졌을까요~? ^^)

 

 

 

또한 시민의 희망이 담긴 동전에는 수거 및 세척, 건조, 분류 등 직원의 노고가 더해지는 만큼,
관계자들이 직접 동전을 던지고, 수거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행운의 동전에 담긴 시민의 소망과 직원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의 소망이 담긴 동전인 만큼, 기부금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이뿐 아니라, 5월에는 신규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10월에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단 투어를 진행합니다.
사업장 투어시 특성화고 출신 공단 직원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공단이 학생들의 멘토로서, 시민의 희망을 응원하는 공기업으로서 활약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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