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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뻣던 우리 환성오빠가 너무나 보고싶구.....느끼구 싶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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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베** |
| 등록일 | 200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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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왔어..잘 지내는 거지? 참 많이많이 보고싶다..무슨 이런 기가막힌 일이 다 있니.. 오빠가 나보다 먼져 가버리다니.. 거의 5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두 잊지도 못 하고.. 오빠 생각만 하구 있으니... 나 어떻게 이 세상 살아가지??오빠 없는 험한 세상 너무너무 힘들다...짜증두 나구..다 때려 치고싶구.. 오빠가 가기 전엔 오빠 하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서 그렇게 힘든건 몰랐는데....오빠없는 세상이 이런거 였구나.. 나한테두 이런 기막힌 일이 일어나는 구나.. 난 오빠한텐 영원히 죽음이란 거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빠야..사랑하는 우리 환성오빠...잘 지내구 있는건지.. 그렇게 여렸던 우리 오빠...힘든 건 아닌지.. 오빠.미안해...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 해서.. 너무나 미안해.. 나 솔직히 옛날에는 오빠하면서 따라다니는 언니들 진짜 이해가 안�榮쨉�.나 진짜 바본가봐.. 내가 뭔데 이해를 못했는지...그 땐 사랑이란 걸 몰라서 그랬어..글구 오빠..요즘 내 학교생활 보구있지?? 내가 너무나 고민하는 일... 나 그러면 안되는 거 알어...오빠가 나보면 많이 실망할거란 거 알어..하지만 나 너무나 짜증이 나구..답답해.. 오빠..나 열심히 공부할께..그래서 오빠보기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될거야.,..꼭..내 평생 이 약속은 지킬거야.. 유명해지지 않더라두..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될거야.. 환성오빠..오빠없는 겨울두 너무많이 춥다...더 쓸쓸해.. 환성오빠야..사랑하는 우리 오빠..너무나 사랑해,,우리 환성오빠 사랑해....사랑해...너무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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