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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보고 싶은 이 밤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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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살** |
| 등록일 | 200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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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괜시리 보고잡파서 왔어.... 오널 은영이가 첫 글을 장식하는 건가? 짐 열두시 이분... 우리 환성오빠 뭐 할까? 오널두 스타를 하는건 아닌쥐.... 저번에 오빠 집에 갔는데 컴터 켜있더라구... 아직두 스타크 해? 은영인 아직두... 배울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포기해 버렸어... 오널 대회나가는데... 컨디션 최상으루 만들어야 하는데. 이론 잠두 안자구 이러구 있어.... 은영이 졸리다... 오빠 많이 보고 싶어.... 어쩌지? 이러다 상사병 걸리는건 아닌지.. 명훈오빠가 아픈가봐.... 어제 라됴에 안나왔어... 병원에 있다구 하던데.. 오빠가 병문안좀 가주구.. 꿈자리가 사납더니... 은영이 꿈 제법 맞네.... 요즘 알쥐덜 꿈에 자주 나왔는데.. 좋은 일이 아니라 왠지 우울해 보이던 알쥐덜이라서 불안했는데 이론 명훈빠가 아프셨군... 얼렁 낳으라구 오빠가 간병좀 해주구.. 은영인 이제 잘라우... 대회 응원해줘~ 금 잘자... 은영이보다 더 행복해야해~ 김환성 사랑해! 정말루~ I miss you D+143 remember you... forever 살인미소환성 은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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