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To My Dad 2 | |
---|---|
작성자 | 아** |
등록일 | 2000.11.03 |
아빠.. 오늘이..아빠가 돌아 가신지 14일 되는날이야.. 아빤 그거 알어?? 찾아가지 못해서..미안... 차가 고장 나서...-- 나뿐차.. 대신..내가..아빠 생각 마니 하고.. 기도도 마니 하고.. 엄마랑 잘 지낼께.. 그럼 아빠도 조차나..그치그치?? 아빠..... 아빠... 넘 불러 보고 싶은데.. 아빠..살아 계셨을땐..아빠가 나 불르면.. 막 짜증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그렇게 라도.. 수백번..이고...나 짜증 나도 �I찮으니까.. 불러 줬으면 좋겠다... 그럴수 없는건가?? 언제 아빠..다시 한번 안아보지?? 내가..아빠 한테 갈때 까지?? 그럼.. 후에.. 좋은 모습으로.. 꿈속에서 만나서... 아빠 계셨을때..못해본거..같이 해보자.. 신평도 가보고.. 아빠..여행하는거 좋아하니까.. 바다도 가보고.. 우리 살던..호주...스트라스필드..매도 뱅크.. 살던집 같이 가보자... 아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훨훨 날아다니면서..여기저기 여행해.. 그곳은 높으니까... 한 눈에.. 넓은 세상 다 볼수 있자나 그러면서.. 나도 지켜봐주고..엄마랑.. 아빠.. 넘넘넘..사랑하고... 아빤... 나의 최고의 임금님!!! 사......랑.....해....... 이~~~~~~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