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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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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0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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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많이 보구 싶어. 오늘은 왜이리 오빠생각이 나는걸까... 나 알쥐홈에서 오빠가 썼다는 글 읽었는데... 진짜 오빠가 쓴글같구...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나는거 있지. 오빠는 이제 하늘 아래로 못내려 오겠지? 이제... 이제 더이상.. 노래도 못 불러 주겠지? 나... 오빠들 멀리서... 티뷔로만이라도 볼수 있다는거에 너무 너무... 행복했었어. 하지만... 이제 오빤... 티뷔로도 볼수가 없자나... 이제... 이제 내곁에 영원히 있을수 없는거자나. 너무... 너무 슬퍼...이제 오빠가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나 더 힘들어져. 오빠는... 나 용서 해줬겠지? 오빨 그렇게 미워한 날... 용서 했겠지? 않해줘두 조아. 난 오빠한테 잘 해준거... 그 조그만한 사랑조차 주지 않았자나... 미인해...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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