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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오면 가슴이 따뜻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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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 |
| 등록일 | 200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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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천사들하고 구름위에서 행복한 하룰 보냈겠지?환성오빠.... 난 오늘 학교갔다가 마치구.. 과외하구...그러고 nrg노래들으면서 뻐스 타고 집에 왔따....ㅋㅋ 알지? 오빠두.... 항상 nrg 노래만 귀에 달고 산다는거...... 근데 알지4집 나오면 별루 듣지 않을거 같애..오빠 목소리도 없구 해서....이번vcd도 한번도 제대로 다 않들었어... 진짜 환성오빠 목소리 없으니까 듣기 싫더라.. 나 환성오빠의 멋� 목소리 들을수 있는 123집만 들을래...캐롤앨범두.... 난 오빠의 그 애절한 목소리만들으며 정말 온몸에 전율이....... 미쳐벌릴거 같아 ........ㅋㅋㅋ 정말 이세상에 환성오빠같은 사람 또 있을까......... 오빠같은 사람은 없을거야.......비슷한 사람은 있을지 몰라두.. 내가 왜이리 엉뚱한 소리만 하지?? 짐 10시 3분이거던..... 쫌 잠온다....오빠..나 잠많잖아...히히 이제 씻고 공부좀 하다가 자야지......휴~~~~ 그럼 또 반복되는 일상이 시작되겠지??......지겨워...하루하루산다는게 지겹다...정말............ 나두 오빠곁으로 가고 싶어.................. 언젠간 가겠지...........오빠 그때까지 나 기달려 줘야해..... 그래...환성오빠...나 오늘 잘자구 이제 씩씩하게 살게.....오빠두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흑흑....정말루 오빨 사랑해.....................오늘 잘자...낼 또 올께...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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