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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안녕이란건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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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1.13 |
<script src=http://my.dreamwiz.com/yoshi12/js/heartd.html></script> 난 왜 바보같이 그댈 잊을수 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 나는지... 내 입술 깨물어 애써 울음 참아 보지만...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그래 그리움 이야... 오빠! 나 미정이야. 학교에서 금방 왔어. 정말 힘들다. 한건 하나도 없는데... 축제 연습땜시 춤연습을 했더니... 안아픈데가 없다. 오빠가 연예인 활동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것 같아. 지금에서야... 그렇게 쪼금 했는데도 허리, 팔, 다리 모두 아퍼. 오빠가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오빠! 나 정말 큰일났어. 이젠 기말 고산데... 공부 한거 하나도 없어서 말야..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매일 놀아. 글구 잠만자고.. 오빠! 제발 나 잠좀 쪼금만 자게 해줘.. 미칠것 같아. 잠땜시... 글구, 미술두 해야 하는데... 실기 시험 낼모레 까진데.. 하나도 안했어. 정말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뭘 믿고서 하나도 안하는지 말야. 오빠! 내 곁에서 도와줘.. 오빠!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야돼.. 하늘위에서 친구들하구 잘 사귀고.. 금 빨~빠~이 나 낼 또 올께.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