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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잠깐 들렀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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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꽃** |
등록일 | 2000.10.30 |
음..자기전에..잠깐 들렀어.. 행여라도..네가 꿈에 나타날까봐... 벌써..11월의 문앞에 와 있구나.. 오늘 날씨는 정말..겨울에 비길정도더라...너무 추워서.. 목도리도 했따...친구는 불쌍해보인다고 하더라.... 잠깐..들른거야.. 너 잘있나보려고.... 아참..너 자고 있겠구나...미안..깨운거 아니지?? 우리 환성이... 잘 자고..내일은..웃는 얼굴로 보자?? 나도..내일은..활짝 웃으면서..인사해줄께... 예쁜 환성아.. 항상...행복하렴...잘자.. 좋은 꿈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