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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빠야~ 오빠가 장난치는거야? 그런거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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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살** |
| 등록일 | 200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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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다~ 짐까지 칭구덜이랑 부평가서 빼빼로 사구 집에 왔다.. 오빠야 거기서 많이 외로워? 오빠가 장난치는거야? 요즘 아픈사람 넘 많아... 얼마전엔 명훈빠 아프구... 짐은 성훈빠 아버님 많이 아프시구... 성훈빠두 아푸구... 라됴에 나오는것 보면 아픈것 같지는 안터만... 강원래두 아프데... 오널 교통사고나서 짐 혼수상태라구 하더라... 오빠 외로운가부다... 그래서 오빠 곁으루 데리고 가려고 그러는건가부다... 오빠 도와주면 않될까? 오빠두 다른 사람이 아픈거 싫지... 오빠가 그랬잖어.. 오빠가 상처 받을때... 다른사람이 아파할때... 사람들 많이 아픈거 같아... 우리 오빠두 많이 아플텐데... 휴~ 이건 다 하늘의 잘못이야... 우리 환성오빠 데리꾸 가서그래... 오널 빼빼로 샀다. 곧 빼빼로 데이잖어... 내 계산으룬 그날이 알쥐덜 데뷔 1111일 이던데.. 아닌감? 오빠가 천사 된 날이 그날루 150일 이다... 벌써 150일 이네... 은영이 빼빼로 들구 갈라구 했는데... 못 갈꺼 같아.. 그래서 부르스언니한테 부탁했어... 그날 부르스언니 오빠 보러 간다구 해서.. 오빠한테 갈때 빼빼로 갖구 가서 오빠 주구오라구... 아마 부르스언니가 빼빼로 들구 갈꺼야... 토욜날... 은영인..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널 돈은 넘 많이 써버려서... 왠 빼빼로 값이 그리 비싼지... 이론 날이 젤루 시져^^ 오널 빼빼로 사다가 미니 초코바두 샀어... 우리환빠 미니 초코바 디기 좋아했는데.... 웅웅.. 미니초코바 먹을라구 성훈빠랑두 많이두 싸웠는데... 이젠 갖구가두 못 먹는데여~ 금 잘있어... 내일 또 올께... 은영이보다 더 행복하구... 김환성 사랑해! 정말루~ I miss you D+148 remember you... forever 살인미소환성 은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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