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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어 환성아! 아주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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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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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아 뭐해? 너무 보고싶다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널 볼수 없으니 너무 보고싶다는 말밖에 없구나. 봤어? 알지 홈피 바뀐거. 예쁘게 완성됐더라 그치? 무엇보다 우리 환성이 함께 있다는게 정선인 너무 기뻤어. 눈물날만큼..... 환성아 너무 보고싶다. 난 왜이런지 몰라. 말로 하는것도 아니고 조그만 글인데, 보고싶다라는 말만 나오면 순식간에 눈물이 고여. 지금도 그래. 눈물이 많은게 꼭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다.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때문에 당황스러울때가 많거든. 누가 그러더라. 눈이 커서 눈물이 많은 정선이라구. 무작정 보고프다 우리 환성이가..... 너무너무...... 어떡하니? 볼수 없는 너를 보고싶어하는 내마음 이젠 어떡하니 환성아! 내가 너한테 가야 가능할일인것 같은데, 하느님은 넌 아직 여기서 더 살라고 하시나봐. 우리 환성이가 너무 그리운데, 너무 보고싶은데.... 꿈에 놀러와줘 환성아! 내꿈속으로 놀러온지 오래됐잖아. 부탁이야. 꿈에서라도 널 한번 안아봤으면 좋겠다. 멀리간 우리 환성이 외로워하지 말라고 정선이가 환성이 꼭 껴안아줄거야. 그러니 내꿈속으로 놀러와 알았지? 보고싶다 환성아. 안토니오 보고싶어.... 그리고 우리 환성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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