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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치겠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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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00.11.06 |
오빠는 잘이떠여?? 나눈 ....구냥...잘있지여.... 쿡~~ 이게 거짓말은 아닌지 멀겠네염.... 나 잘 지내고는 있는데..... 구냥 넘넘 힘드네여... 왜그런지는 멀겠지만....너무너무 힘드러여.. 요즘 갑자기 저한테 터지는 안져은 일들.. 감당하기 힘들구.. 그럴때마다 맘아파하면서 오빠 찾구... 난 왜 그럴때마다 오빠를 찾게 되는건지... 기분져을때두 오빠가 생각이 나여... 오빠두 나처럼 일케 기분이 져았으면...하구여.. 근데 내가 기분이 안좋거나 슬플때... 오빠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거덩여.. 근데...왜 오빠가 생각나는지 멀게떠염.. 요즘엔 구냥 더 그러네여 답답하구....그럼 그럴수록 오빠 있는데랑..오빠 생각나구.. 나 정말 미치겠다... 내가 믿는 친구들한테두,... 말하구 시픈데...무슨말을 해야할지구 모르겠구... 하턴 나 요즘 넘 복잡하구....힘들구 그런데....나 어떻게해여.. 그때마다 오빠 생각나서 눈물날거 같은데.. 진짜 미치겠당.. 난 왜 맨날 이러는지... 에휴~~ 나만 그럴까?? 나 진짜 넘 힘들다... 정말 모든게 다...오빠 보지 못하는것두 넘 힘들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