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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계신 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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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 |
등록일 | 2000.10.30 |
어머니 ! 못난 윤순이를 용서 하세요. 어머니를 사랑 하면서 도 가시는날 뵙지 못하는 딸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믿어요. 이세상에서의 삶의 역경들을 지금쯤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감싸 주시리라는 것을....... 그리고, 어머니 당신은 가셨지만 저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음을....... 이 세상에서 가지 못하신곳 지금쯤은 나래를 펴시고 어디든 지 가실수 있으실거라 믿어요. 이세상에서 어머니 곁에 잠시라도 있었던 사람들을 모두 사랑의 손길로 감싸주세요. 어머니 주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엄마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