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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감기 걸렸나봐여....너무 힘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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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 |
| 등록일 | 200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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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목도 아푸고 코막히고....나 무지 무지 힘들어요 어제 아르바이트 했어요....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여.. 첨으로 해본 아르바이트...이젠 다신 하기 싫어여.... 무지 무지 무지 무지 힘들었거든요...식당에서 일했는데...일당 별루 마니 못 받었어요...어휴...피곤도 하고.... 독감 주사 맞었는데....감기 걸렸네.... 울...요기 ...백양사라는 곳에서 일했는데...단풍이 이뿌게 들었더라고여....넘 이뻐...헤헤.... 지금 피곤도 하고.....아참......참참참... 커서....마우스 커서 오빠 캐릭터로 바꿨지롱...헤헤헤.... 넘 이뻐...울 반 애들집에 다~~~~~~~해 놓아야지...쿠쿠 에구구...무지 힘들고.,,허리 아푸고,,,잠어고.... 아침 까지는 괜찮았는데....오후 부터 이러네여.... 아빠가 사온 피로제가...효과를 조금 본건가???? 오빠....거기서...하늘서...감기 들지말고.... 항상 이뿌게 사세여....고렴 ....오빠 빠이바이....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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