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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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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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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환성오빠..^^ 위에 제목 소리지른거 아녜요 기지개 핀거예요... -_-;; 놀랬겠따... 쿠쿡 (안놀랬나.. ㅠ.ㅠ) 그냥 놀랬다구 해요~ 학원이예요 수업들을려면 한시간 기다려야 돼가지구.... 인터넷 하구 있답니다 ^^ 근데 정말정말정말정말... 느려요.... ㅠ.ㅠ 그래두 이렇게 편지쓰는건 멀쩡하니까.. 참 다행이예요 이따가 집에가서 오빠한테 써줄거 있어서 또 써야 돼는데 그럼 오늘은 3번이나 쓰는거네... 참... 할말 많다.... 아무리 수다를 조잘조잘 해두.... ^^ 오빠한테 말하면 ... 못다한 얘기가 남아있는거 같아서.... 에잇!!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는... 안돼 ^^ 오빠... 좀 있음 수업들어갈 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구요 나 감기땜에 괴로워가지구.....ㅠ.ㅠ 근데 오빠 생각에 빠져있음 기침두 안나요... 그러다가 아맞따 나 감기걸렸지... 그러면 바로 콜록콜록 ^^ ..... 이렇게 웃으면서 글 써두 맘아푸네... ^^ .. 헤헤 감기나 조심해요... 오빠 몸이나 잘 챙기구.. 알겠죠? 사랑하구요..... ..... 정말 보고싶구 그리워요... 잘 있어요... 항상 오빠 잊지 않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생각하고 있을게요 나중에 만나요..... 알겠지..? 금 오빠.... 정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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