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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빠가 좀 도와주라... 오빠 성훈오빠 아버님 많이 아프시데... 성훈빠두 아프다구 하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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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살** |
| 등록일 | 200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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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은영이... 잘 있었지? 오널은 많이 추웠는데... 감기는 안걸렸는지 모르겠다... 환성오빠 오빠가 도와줘~ 성훈오빠 아버지 많이 아푸신가봐... 얼마전에 소식듣구 건강하신 분이니깐 금방 나으시겠지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 응급실루 실려가셨다구 하구... 움... 아픈사람이 넘 많다. 성훈오빠두 아프다구 하구... 얼마전에 명훈빠 아포서 병원에 있었는데... 은영이두 감기라서 머리가 쬐메 아프당... 목두 아프구... 허리두 아푸구... 아픔없는 그런 곳은 없나? 오빠... 오빠가 있는곳은 아픔 없지? 오빠는 안아픈거지? 그날 꿈에 나오지 말라구 하니깐 이젠 정말루 꿈에 안나타나네... 가끔 나타나줘~ 오빠가 넘 많이 보고싶은데... 보고싶어서 미칠것 같은데... 꿈에서라두 잠깐 비춰줘~ 26일인가? 11월 마지막주... 은영인 그날이 아주 많이 기다려져~ 은영이가 좋아하는 다음카페 있잖어... knight 환성 with N.R.G 거서 회원들 정모해서 오빠 새집 용미리루 갈꺼거덩... 얼마나 갈진 모르겠다. 많이 추울때라서... 그리구 셤 때라서... 그래두 은영인 갈꺼당~ 12월엔 7개 홈퓌 공동으루 영상회 한데... 영상회 가면 오빠 영상두 많이 보겠지? 은영이 영상회두 갈꺼야... 이제 곧 고3이지만.. 그래두 우리 환성오빠 보고싶은건 못 참거덩... 휴~ 정말 많이 보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남은 사람 맘은 어떨까... 그땐 그냥 맘이 많이 아플꺼야.. 라구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그런 사람이 되버렸어... 지금 내가 어떤줄 알어? 삶의 의미를 잃었다구나 할까... 그냥 어쩔수 없이 죽지 못해 사는거 같아... 어떤 일에도 의욕두 없구... 무슨일 할때마다 오빠만 생각나구... 맬맬 그렇게 하루를 보내구 있어... 은영인... 오빤 어떻게 생활해? 하늘나라 생활하구 여기 생활하구 많이 다르지... 나두 가구 싶다... 근데 오빠 그런거 싫어하잖어... 한번은 오빠한테 어떤 팬이 죽구싶다구 했을때 많이 화냈다며...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말라구... 정말이지 오빠는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 생각두 깊구... 나이에 맞지 않게 생각이 깊은사람... 세상 많이 살아본 사람같은말만 했었는데... 휴~ 많이 보고싶다... 요번주 오빠 보러 갈까 하는데 모르겠어... 정말 많이 보고싶은데... 많이 그리운데... 같은 하늘아래 사는 것만으루두 은영인 많이 행복할텐데... 오빠 잘있어... 김환성 사랑해! 정말루~ I miss you! D+147 remember you... forever 살인미소환성 은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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