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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사랑한단 그 말 하늘까지 갈 순 없나봐...한번만이라도 제발 나의 눈물을 닦아주렴....널 볼 수 있게... 가는 길만 알았다면 여기 있진 않을거야... 너를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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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 |
| 등록일 | 200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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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태양이 왔어여... 아뒤바꿨는데.... 어때여? 푸힛^^ 오빠 인났어여? 어제 새벽에 오빠랑 떡볶이 먹고 자서 얼굴이 말이 아니네^^; 어제는 오빠가 너무 보고 싶었어여... 다른 날 보다.. 너무 많이 보고 싶었어... 오빠 아침은 먹었어여? 나는 많이 먹었는데..... 좀 있다 친구 만나러 가야돼... 오빠 거기선 친구 많이 사겼어여? 오늘도 오빠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겠네요... 담주에 오빠 보러 갈껀데... 왜케 시간이 더디게 가나... 너무 보고 싶은데... 오빠... 나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 나 오빠를.. .....너무 만나고 싶어... 이런 기분 오빠도 같겠지? 우리 너무 보고 싶지? 우리 너무 만나고 싶지? 오빠야.. 어쩌니... 우리 운명이 그런걸... 하지만 참아야돼... 나중에 행복을 위해서... 오빠... 나 오빠 곁으로 가는날... 길 좀 알려줘... 나 길 못 찾아서 오빠 못 만나면 어케? 그러니까 알려줘...^^ 보고싶어...만나고 싶어...그리워서 미칠거 같아... 뭐하고 지내...스타크하면서 지내? 춤연습 노래 연습도 하구? 나 오빠한테 갈때.... 노래 하고 춤 연습한거...그 동안 보여 주지 못한거.. 다 보여 줄꺼야? 태양이 기대하고 있어야쥐... 오빠 그럼 오늘 이만 쓸께.. 행복한 하루 되세여... 너무너무 사랑해여...환성빠...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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