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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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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15.11.08 |
엄마는 2006년도에 아버지는 2008년도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엄마,아빠 미안하고 죄송해요 마음속으론 항상 두 분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 말을 못 잇겠네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시죠? 하나분인 아들 잘 지낸다고요 ㅠ.ㅜ 항상 미안해고 죄송해요 10년이 되가지만 그 날이 항상 생각나고 내 머릿속에서 지울려고 한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참한 여자 보내주셔서 저 혼자는 아니에여 하늘나라에서 보내준 청바지 선물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너무 욕하지 마시고 더 성공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언젠가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 곡 행복하게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