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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고있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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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 |
등록일 | 2000.11.11 |
오늘이 오빠 천사 150일이라는거 잠시 잊고있었어.. 다이어리에 적어났었는데 그랬는데.. 정말 미안.. 미안해 팬이라는게 오빠 사랑한다는게 그걸 잠깐 까먹었어.. 그러면서 오늘하루 웃고 떠들다가 오늘에야 알았다.. 이날 얼마남지않은 이날.. 축하해줘야겠지? 늦게라두 추카해^^ 오빠 천사된지 150일째 되는날.. 세상에서 가장 섹쉬하고 아름다운 천사가 날개를 가진지 150일째 되는날 정말 추카해요. 글구 웃으면서 추카 못 해줘서 정말 미안.. 정말루 오빠한테 미안한게 참 많다.. 그래두 가끔 꿈에 나타나줄꺼지? 오늘 알쥐 뎁 1111일 이라는데 그것두 추카하구.. 빼빼로 못 줘서 미안해.. 오빠 거기서 배 터지게 많이 먹었지? 그럼 잘 있구.. 사랑해.. 세상에서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