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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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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환**
등록일 2000.10.31
<bgsound src="http://home.bawi.org/~platina/cherry.mp2"loop="infinite"> <html> <xbody> <table width=500 height=600 border=5 bordercolor=#7287D1> <tr> <td align=center <background="http://hohohouse.new21.net/maillistback.gif"> <span style=color:hotpink;filter:glow(color=#7287D1);height:10><h3>:*:설레임:*:</span></h3><br><br><b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2> <font color=#7287D1 size=3><b><pre><center> <center><b><pre> 당신을 만나러 가고있습니다. <img src="http://mayukoubou.plaza.gaiax.com/sozai/ie/map/ms04.gif"> 당신 만나러 가는 길 너무 길어서.. 여기서 잠시 하늘 보며 숨을 고릅니다. 파아~란 하늘엔 누군가 웃고 있는 것도 같은데.. 지나온 길... 어쩌면 저리도 울통불통한지.. 저 길처럼 퉁퉁 부은 두 다리도 이젠 지쳐서 더 이상 갈 수 없노라고 투정 부리듯 널부러져있습니다. <img src="ftp://ftp.club.entica.com/pub/kr/g/07/A-naisyodayo.gif"> 이 길 끝에 정말 당신이 계실까... 당신도 저를 찾아 저편으로부터 오고 계셨다면 이즈음엔 만날 수도 있을 텐데... 이제 곧... <img src="http://ftp.club.entica.com/images/g/07/rwaku.gif"> 이 길 어딘 가에서 당신을 만나면 메말라버린 이 심장에 상쾌한 비가 올 겁니다. 지친 어깨 토닥여줄 해가 뜨고 <img src="http://myhome.dreamx.net/yelim80/icon/nat/ss_sun.gif" border=0> 먼지로 얼룩진 외투 깨끗하게 털어 줄 보드라운 바람이 불 겁니다. <img src="http://myhome.dreamx.net/yelim80/icon/nat/ss_cloud.gif" border=0> 우리 함께 더 걸어야하는 길에 눈 내려 빙판이 되고 흐린 구름 가득해도 <img Src="http://myhome.dreamx.net/yelim80/icon/nat/ss_snow.gif" border=0> 지금 걷는 이 외길보다 힘들지 않을 걸 믿기에.. 나.. 지금.. 당신 만나러 갑니다. <img src="ftp://ftp.club.entica.com/pub/kr/g/07/music22.gif"> (^^)(__)(^^)<br><br> </marquee> <img src="http://ftp.club.entica.com/images/g/07/yap.gif"> </TD> </TR> </TD> </TR> </TABLE> <font color="FFC0CB"><<오빠야~~이거 어때??이뿌지??ㅋㅋㅋㅋ노래가 쫌 그렇지만 난 맘에 든다...내가 이런거 자주자주 올려줄께~~!! 오늘은 밤늦게 편지 않쓸려구...너무너무 피곤해서 구냥 누우면 잠들것 같아...피곤하다...오빠 오늘하루 뭐하고 지냈어?? 난 오늘 기분이 너무 안져았어...너무 피곤하구... 요즘 우리 축제 준비 땜시 바뻣거덩....우리 낼 축제야....별루 잼있을것 같지두 않구...요즘 잼있는일이 하나두 없어....ㅠ.ㅠ 아참아참~~!!우리학교에서 알지팬 만났어..넘넘 져아~~~★착한것 같구..우선,,가치 알쥐를 좋아한다는게 넘넘 져아~~~ㅋㅋㅋ 나중에 내가 오빠한테 소개 시켜줄께~~!!알찌?? 움~~~오빠야...나 용미리가고 싶어...구치만 오빠가 내 사정 잘알자너...나 요즘 너무 바뿐거...아침에 눈뜨자마자 학교 가서 겅부(?)하구...끝나자 마자 학원가구...학원갔다가 오면 시간이 늦어서 쫌만 쉬다가 자구...글구 요즘 또 잠이 않와...그래서 학교가서 잠와 죽겠어......예전처럼 수면제 먹구 잔다구 하면....오빠한테 혼나겠지?? 저번에 몇번 먹구 자다가 아침에 못일어 난적두 있어..ㅋㅋㅋㅋ 암튼 난 미쳤나벼~~~!! 나 지금 기분 디따시 꿀꿀하다...구래두 오빠한테 편지 쓸대만큼은 기분 져게 쓸려구 노력중이야...오늘은 기분이 안져구...몸두 안져구 해서 학원두 1시간만 듣구 왔는데... 오랫만에 여유다..오늘은 일찍 자야겠어...피곤해..하음~~~~!! 지금은 피곤해두 쫌따 막상 잘려면 눈이 안감기구..이궁........ 오빠야...쫌따 잠 안오면 또 와두 되지?? 구면 나 이만 쓸께~~~~~~~~★ 빠빠이~~~~~~~~☆ 오빠야~~~~~~!!내가 오빠 얼마나 사랑하는거 알쥐?? 나 무지무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오빠 사랑해....그것만이라두 알아주라..구면 이만 쓸께~~~~~~~~!! 오빠야~~~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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