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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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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별** |
등록일 | 2000.11.05 |
이제는 허공에다 손을 가져가도 오빠가 내손에 느껴지네.. 한동안 많이 아팠는데.. 요즘 11월이라 그런지..꾀..춥다.. 춥네....그러내 요즘엔 뭐해..난 그럭저럭 잘 지내구 있는데.. 외롭진 안아여 난 오빠 없어서 너무 춥구 또 외로운데.. 오빠는 외롭지 안나 보다.. 찾아 간다 찾아간다 해노구 오빠 간뒤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다 못했네 ..그러내 그 곳 생활은 많이 익숙해 졌지요.. 아직도 이곳이 그리워요../ 아마 그립겠지요.. 사실나 너무 그리워서 손목이라도 끊을까.. 하는 생각 했어요.. 하지많 안되드라구요.. 그냥 오빠가 보구 싶어서 오빠보려 가는건데.. 난 바보인가봐... 하구싶은 말이 너무 많은 데... 그만 해야 겠내.. 그럼 이따가 꿈속에서 봐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