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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떡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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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 |
등록일 | 2000.11.05 |
그래도 하루를 살고 가끔 웃기도 하죠 이렇게 살다보면 잊는 건가요 그대 얼굴마저 잊을까 난 자꾸 두려워져요 이 사진 한 장 조차도 버릴수 없어 망설이고 있죠 난 어떡해야 좋은걸까요 내게 말했던대로 모두 지우면 그대 서운하지 않은가요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아주 잠시라해도 그댈 꼭 한번만 볼수 있다면 .............. 오빠..........은영이.. 근데... 웃긴게... 오빠 팬들중엔 '은영'이란 이름을 가진 팬이 참 많은거 같테..........ㅋㅋ 나두 은영인데......... 오빤 그래두 다 구별할수 있지?? 하늘에서 다 지켜보구 있겠지? 짐 11월 5일 일요일 밤 9시 40분이야... 환성오빤 지금 뭐하구 있었어? 난 방금 미절에 있는 오빠덜 찍비 보구 혼자 웃고있었따.. 정신병자같치...........ㅋㅋ 오빠 그 표정 증말 예술이야.......나 한텐......... 진짜 예뻐......... 자 그럼 그대 내내 어여쁘소서............. 오늘 영어공부하구........ 과학도 하구........... 미쳐.......... 잘 할게 오늘 옆에 있어줘.........따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