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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D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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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 |
등록일 | 2000.11.02 |
아빠.. 아빠.... 넘 보고 싶은 우리 아빠... 편안한 곳에서.. 엄마랑 나랑 내려다 보시고 계시죠?? 어제 꿈에.. 아빠가 나 막 불렀자나... 아무일 없는거지?? 아빠... 날이 갈수록 아빠가 더 보고싶다.. 빨리 제자리 찾아야 하는데.. 어떻게 된게.. 날이 가면 갈수록.. 아빠 생각이 더 나지?? 아빠.. 엄마랑 나랑 너무 힘들어.. 아빠가.. 쫌 마니 도와줘.. 항상 아빠가.. 우리.보호 해 줬으니까.. 지금 계신곳에서도 우리 보호해 주고.. 지켜줘.... 잘 살수 있게..... 아빠 벌써..11월이다.. 이제 점점 추워질텐데.. 아빠 있는곳은 어때?? 아빠.. 내일이 벌써..2주되는날이다.. 내일 엄마랑 갈께..... 이뿐 꽃들고... 차가 고장나서....뭐타고 가쥐? 아빠.... 너무너무 사랑하고..... 내맘 알쥐?? dad~ 편안한 모습으로 꿈속에서 봐.. I LOVE U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