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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영원히 우리들 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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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1.03 |
오빠! 나 미정이야. 어제 못들어 와서 미안해.. 내가 요즘에 컴퓨터를 너무많이 해서 안할려구 했는데.. 그래두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맘에 이곳으로 달려왔어. 오빠! 잘 지내고 있어? 하늘나라 춥지 않아? 여기 하늘아래는 너무나도 추워졌어. 갑자기 바람도 쎄지고,,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것같아. 오빠! 나 매일 하늘을 보면서 오빠한테 기도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기도 잘 들리는지 모르겠다. 내가 오빠 들리도록 마음속으로 안하고, 밖으로 하는데...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마음속에 삭일수가 없어서.. 그래서 오빠를 몇번이고 외쳤지.. 오빠가 대답을 하더라구.. 난 느꼈어. 오빠가 나한테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했잖아. 오빠!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야돼.. 금 안녕~~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